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ICN부산에서 피트니스 선수로 첫 데뷔전!
-피트니스 대회에서 전자바이올린 공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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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7-27 19:41본문
사진: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이진형, 38) / 제공 : 케틀벨아시아
오는 30일 부산 수영구 스포츠클럽에서 열리는 ICN부산 NATURAL CHAMPIONSHIP에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이진형, 38)이 피트니스 선수로 처음 무대에 오른다.
쟈스민(이진형, 이하 쟈스민)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여러 가지 사연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비만으로 인한 다양한 건강 문제를 겪었다. 과거 날씬했던 본인의 모습을 되찾고자 다이어트를 결심하여 케틀벨아시아피트니스 선수아카데미 팀 케틀벨에서 전문적인 훈련을 받았다.
사진 : 쟈스민의 다이어트 전 모습 / 제공 : 팀 케틀벨
팀케틀벨리더 박희영(40, 케틀벨아시아 이사)은, ‘ 쟈스민은 6개월간의 훈련을 통해 체중 약 20kg 이상을 감량했다. 팀 케틀벨의 체계적인 훈련을 잘 버텨줘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쟈스민은 기존의 다이어트와 별개로 일반적인 다이어트 수준을 넘어 전문 선수 정도의 바디감을 위해 지난 1일 웰빙뉴스 인터뷰에서 피트니스 선수로서의 도전을 밝혔다.
팀 케틀벨은, 웰빙뉴스 인터뷰에서 ‘세계 내추럴 챔피언십 ICN(‘나는 내추럴로 경쟁한다.’의 약자)이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의 첫 무대가 될 것이며 힘들게 훈련한 그녀에게 많은 응원과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쟈스민은 이날 대회에서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미된 비키니종목인 비키니엔젤, 다이어트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하는 트렌스포메이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선보이는 핏모델 부문에 참가할 계획이다.
한편, ICN부산 에서는 쟈스민의 전자바이올린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대회에 더욱 볼거리를 선사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의 눈물겨운 다이어트 후의 모습이 대회에서 빛을 발할지 기대된다.
대회 이후 후속 활동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녀는 ‘지속적인 다이어터 활동을 이어오면서 건강과 기쁨을 전도하는 행복 전도사가 되고 싶습니다. 또 전자 바이올린으로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갈 방법을 소소하게 연구 중입니다’라고 말했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 편집국
승인: 서병진
skysun06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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