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ICN ‘수영구 대회’ 전자바이올린 쟈스민(이진형선수)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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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8-06 17:00본문
사진: 쟈스민(이진형37, 팀케틀벨)이 1위 기념메달을 목에 걸고있다.
지난 7월 30일 부산 수영구 스포츠클럽에서 열린 ICN부산 내추럴챔피언십이 열렸다. 이날 대회는 경기가 치뤄진 부산에 폭염주의보가 있을 정도로 무더웠다.
경기장 안은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와 부산 폭염의 무더위로 인해 실내 사우나를 연상케 했다.
오타쿠짐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트랜스포메이션, 핏모델, 피트니스 모델, 비키니엔젤, 스포츠모델, 바싱슈트, 비키니 종목으로 열렸으며,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내추럴 바디빌딩피트니스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특히 이날 대회는 쟈스민(이진형)전자바이올리니스트가 출전하여 무대를 빛냈고, 쟈스민의 축하공연은 대회에 볼 재미를 더했다.
사진 : 쟈스민(이진형)이 트렌스포메이션 1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대회에 참여한 쟈스민(이진형, 팀케틀벨)은 ICN에서 특히 주력하는 부문인 ‘트렌스포메이션’ 부문에 출전하여 1위의 영광을 누렸다.
트렌스포메이션부문은 선수들의 다이어트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해 달라진 몸의 변화와 노력에 초점을 두고 심사하는 종목이다.
이날 쟈스민의 모습은 과거와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쟈스민은 20kg을 감량하고 대회에 출전했는데 인터뷰에서 “비만을 치료하고자 인내심을 갖고 식단 조절을 하고 일을 병행하면서 하루에 최소 4시간, 여유 있을 때는 오전오후를 나누어서 각각 약4시간씩 하루 8시간도 운동했습니다. 주 6~7회 운동을 하며 피트니스 대회까지 도전하게 됐다. 즐겁게 시작한 일이 스트레스가 되지 않도록 운동 전·후 틈틈이 독서로 마음을 다스리기도 했다. 꾸준함, 노력, 몰입, 끈기가 만들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ICN(I COMPETE NATURAL)은 한국을 비롯해서 전 세계 98개국 약 4만 여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협회다.
현재는 국내 최대의 내츄럴보디빌딩 피트니스대회로 한해 가장 많은 개최와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다. ICN은 대회마다 프로가 되는 선수들은 도핑테스트를 실시해 공정함을 기하고 있다.
ICN은 해마다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해 세계대회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형 피트니스 대회를 기획 실현하고 있다.
웰빙뉴스편집국
승인: 서병진
사진: 김진원 객원기자
skysun06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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