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ICN서울 내츄럴챔피언십✕썬킹앰버서더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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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9-27 15:32본문
사진: 제5회 ICN서울 챔피언십에 출전한 남자선수들 / 제공 : ICN서울
지난 23일 ICN내추럴챔피언십 서울대회가 마포구에 위치한 에스플렉스센터 시너지움에서 열렸다. 이번 ICN대회는 그동안 가장 참가인원이 많았던 서울에서 열리는 만큼 종목중복참가 포함 약300여명의 내추럴선수들이 참가하여 대회를 빛냈다.
같은 날 NABBA, AGP 등 다양한 피트니스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내추럴 대회와 비내추럴대회의 선수참가율이 나뉠 것으로 예상했는데, ICN내츄럴챔프에 많은 인파가 모여 내추럴대회의 인기를 체감했다. 이제는 피트니스동호인들도 내추럴대회와 비내추럴대회를 구분지어 참가하는 모양새다.
ICN은 본사대회와 지역대회로 열린다. 참가부문으로는 총 12종목 트랜스포메이션 ,여자 피트니스모델 ,피규어 ,웰리스 ,여자 스포츠모델 ,바싱수트 ,스트리트스타 ,남자 피트니스모델 ,피지크 ,비키니 ,클래식피지크 ,보디빌딩으로 부문을 나누어 진행 됐으며 현재 한국에서 가장 대회 일정이 많은 대회로 명성이 높다.
사진: 제5회 ICN서울 챔피언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제공:ICN서울
한편 이번 제 5회 ICN서울 대회장을 맡은 김태양은 기자인터뷰에서 “선수 분들이 열정을 통한 내추럴피트니스대회 도전이 꿈이 되는 서울ICN을 만들겠습니다. 선수 여러분이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이날 ICN대회에 참석한 선수들 중 일부는 단백질보충제 등을 유통생산하고 있는 ‘썬킹’앰버서더로 활동하는 선수계약을 진행했다.
사진: ICN서울 챔피언십 (좌) 쟈스민(이진형, 38) (우) ICN서울대회장 김태양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 최근 피트니스선수로 건강한 다이어트전도사 뮤지션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전자바이올린 쟈스민(이진형, 38)의 공연에 관객과 선수들이 함께 무대를 즐기는 모습에 피트니스문화가 한층 더 볼거리로 관객과 소통하는 대회가 되었다. 쟈스민은 공연과 더불어 ICN대회에 참가 해 ICN부산에 이어 ICN서울에서도 트렌스포메이션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여 진정한 다이어트 전도사로서 이름을 알렸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편집국
승인: 서병진
skysun06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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