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 ‘운동습관 들이는 방법’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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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6-01 08:25본문
힐리언스는 55세 청년, 65세 신중년 시대, 웰에이징 라이프를 위한 힐리언스 웨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힐리언스 웨이는 힐링의 과학적인 방법으로, 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 생활리듬습관을 체계적으로 정립하여, 올바른 정보를 알려준다. 차례로 그 방법론에 대해 진행하며, 두 번째 순서로 운동습관 개선을 위한 웨이를 제안한다. 힐리언스의 운동습관은 특별한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아프지 않게 운동을 실천하는 습관을 말한다. 올바른 자세로, 안 아프게, 즐겁게 운동하는 것이 핵심이다.
운동에서 올바른 자세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요즘 스마트폰 사용자 급증과 잘못된 책상 앞 자세로 거북이 목, 라운드 숄더가 문제가 되고 있다. 눈 아래로 고정된 자세로 장시간 척추에도 무리가 가지만 뭉친 근육에도 통증이 생겨 아픔을 호소할 수 있다. 또 운동하다가 통증 느끼면 즉시 중단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워킹이 생활운동을 각광받고 있는데, 걸을 때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발끝 순서로 걷고, 근육, 인대, 뼈의 상호작용을 도와야 한다. 또 심박, 호흡에 맞춰 운동강도 정하면서 하루 10분, 20분, 30분씩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운동에 있어 자세만큼 호흡도 중요한데, 인체에 이로운 심호흡은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는 것이다.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충분히 교환하는 것이, 폐의 호흡과 이완을 위해 좋은 방법이다. 근력 운동을 할때 는 힘을 발휘할 때 내쉬는 것이 중요하다. 호흡이 잘 안 될 경우 횟수(하나, 둘, 셋..)를 세면 자연스럽게 호흡이 된다. 숫자를 셀 때 자연스럽게 호기(내쉼)가 되며, 다음숫자를 세기 위해 자연스럽게 흡기(들이쉼)가 된다.
하루 잠깐의 10분 스트레칭은 좌식생활 등으로 눌리고 경직되어 짧아진 부위를 이완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습관이다. 퇴근하고 집에서 TV를 보면서, 요리를 하면서도 틈틈히 이완시켜 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과 함께 하루 10분의 근육운동도 좋다. 인체의 열 생산 공장인 근육은 체온 유지를 위해 약 40% 정도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여러 관절을 사용하는 다관절 운동은 여러 근육 관여하여 신체 균형, 협응력, 조정력, 전신 발달에 도움을 주며,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스쿼드 자세이다.
운동은 유산소와 근력운동 병행하는 것이 좋다. 칼로리 소모와 함께 대사량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이다.
운동 종류와 순서를 추천
스트레칭->근육운동->유산소운동 순서 또는 유연성 5분->근육단련 5분->심폐기능10분으로 하고, 스트레칭은 기상 후 취짐 전, 하루2번, 한 동작 당 15~20초 자세유지
고통스러운 동작은 하지 않고, 이렇게 매일 해주면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기억중추 해마 활성화로 두뇌가 좋아진다.
운동은 생활 속에서 시간, 장소 상관없이 즐겁게 하는 것이 좋다. 엘리베이터는 멀리하고, 출퇴근, 점심시간에는 계단을 이용하자. 주차는 멀리, 점심 멀리 가서 먹어보자. 버스 한 정거장 정도는 매일 걷고, 지하철 서서 가면 칼로리가 소모된다. 스트레칭은 시간 있을 때마다 사무실에서도 틈틈히 5분 정도 해주고, 기상 전, 후, 1분 복근운동, 허리 돌리기를 10회 하루 3번 정도 해준다. 아침기상 15분 운동, 취침 전 15분 운동은 보약 중에 보약이다.
운동은 식후 2시간 후에 해야 혈류량을 재분배 된다. 식후 바로 운동을 하면 소화기관에 사용할 혈액이 근육으로 몰려 소화작용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탄수화물 섭취 후 바로 운동하면 인슐린 분비되고 있는 동시에 에너지 소모가 이루어져 오히려 저혈당 증상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선마을은 객실부터 식당까지의 이동거리, 계단의 생활화가 되도록 설계된 리조트이다. 또 선마을을 둘러싼 종자산의 10개 트레킹코스는 무리없이 워킹할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힐리언스는 앞으로 힐리언스 웨이 캠페인을 통해 현대인들의 건강하게 나이들어가는 삶을 유지하도록 사회건강공헌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치유여행지이며, 2014년 국내 최고 민영 1호 치유의 숲으로 선정되었다.
봄나들이, 다가오는 여름휴가는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건강한 힐링휴가를 떠나보길 추천한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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