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내츄럴챔프 2023 김효중클래식’ 성료! 비키니 오버롤 챔피언 김다슬 Perfect한 바디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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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5-23 17:27본문
사진 : 좌측부터 ICN부회장 이영서, 김다슬 선수, ICN서문석회장
지난 21일 일요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023 ICN 내추럴챔피언십 대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ICN대전 대회장인 김효중의 이름을 내걸어 ‘김효중클래식’으로 대회 명을 바꾸어 진행되었다.
대회는 총 12종목 트랜스포메이션 ,여자 피트니스모델 ,피규어 ,웰리스 ,여자 스포츠모델 ,바싱수트 ,스트리트스타 ,남자 피트니스모델 ,피지크 ,비키니 ,클래식피지크 ,보디빌딩으로 부문을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선수는 종목별로 총 200명 내외였다.
● 피트니스 대회의 꽃 비키니
사진 : ICN김효중클래식에 참가한 비키니 선수들의 모습
피트니스대회에서는 여자선수들의 비율이 현저하게 낮다. 이유는 여자선수들은 대회참여에 많은 제약이 있다. 대표적으로 선수비키니가격이 약 40-50만원으로 상당히 비싼 편이고, 포징 수업, PT운동수업, 대회참가비, 현장 메이크업, 구두 및 액세서리 등 다양한 대회와 관련된 준비를 하다 보니, 돈도 많이 들고, 심지어 배란일에 겹치면 대회를 연기하는 등의 일도 다반사이다.
사진 : 오픈부문 비키니 선수시상식에서 김다슬선수가 대기하고 있다.
이번 여자 비키니 오픈 경기는 2부 첫 순서로 진행되었다. 비키니 여신을 방불케 하는 많은 선수들이 등장했다. 좋은 바디컨디션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고, 현장은 선수와 관련된 입장객들의 응원소리로 가득했다.
선수들 중에 ICN 프로 카드를 받은 최고의 선수는 김다슬선수 였다. 이날 김다슬 선수는 오픈 체급에서 우승해 오버롤 챔피언에 올라 현장에서 ICN프로카드를 받았다.
김다슬 선수는, 현장에서 “남편이 아니었으면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다”고 말하며, 감동의 순간을 전하며, ICN의 독특한 진행으로 남편이 올라와 감동의 순간을 전하며 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사진 :ICN 스포츠모델 1위 신옥미 선수와 박희영ICN심사위원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편, ICN 비키니 심사위원 박희영(팀 케틀벨, 41)은 “ 피트니스 여자선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저 역시 여자 피트니스선수로 활동하며 여자피트니스선수가 도전해서 다 되는 것이 아니고 어느 정도는 체질과 비율 등에 앞서있는 분들을 이기기 어렵다. 그래서 힘든 적도 많았지만, 훈련을 즐기기란 오려운 게 사실이다. 이 운동은 웨이트 중심의 운동이므로 스포츠운동처럼 재미있게 하는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만의 방향을 정하고 지속적으로 운동에 매력을 느끼고 정진하다 보면 어느새 바뀐 자신의 모습을 보며 만족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웰빙뉴스 스포츠보도국편집국
승인 : 서병진
skysun06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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