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 치어리더 이다혜 코카콜라광고 모델까지? 대세 치어리더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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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6-04 02:46본문
치어리더 이다혜가 대만 진출 후 아이돌급 인기를 끌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치어리더 해외진출 1호' 이다혜는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대만 '라쿠텐 몽키스' 구단의 치어리더 팀인 '라쿠텐 걸스'로 활약하고 있다. 대만 내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라쿠텐 걸스'에 이다혜가 합류함으로써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러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듯 이다혜가 '라쿠텐 걸스'로서 첫 데뷔전을 치른 경기에 수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내며 이다혜를 반겼다.
이다혜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러블리한 미소, 뛰어난 실력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고, '라쿠텐 몽키스'의 이다혜 브로마이드와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 뿐 아니라 그녀가 가는 곳마다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또한 이다혜는 치어리더로서의 활동만이 아니라 대만의 대표 TV 프로그램인 GTV '오락백분백 (娛樂百分百)'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 중이다.
소속 구단의 모기업인 대만 라쿠텐 광고 및 글로벌 브랜드 코카콜라의 대만 광고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특히 이다혜가 출연한 코카콜라 광고는 공개 2주 만에 유튜브에 공개된 광고 영상 조회수가 약 150만 회를 기록하는 등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팬들은 "이다혜는 건강하고 활기차고, 실력도 최고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한국과 대만을 오가는 그녀의 활동을 응원한다" 등의 댓글을 통해 이다혜를 뜨겁게 응원하고 있다.
한편, 이다혜는 국내 치어리더가 외국에서 코카콜라의 모델이 된 최초의 사례이자, 해외 진출 1호 치어리더라는 다양한 수식어가 그녀를 따라 다닐 것이다. 앞으로 그녀의 또 다른 행보가 기대된다.
연일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다혜는 국내프로축구 구단 전북 현대 모터스의 리포터 활동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 대만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웰빙뉴스 스포츠보도국 편집국
승인 : 서병진
skysun06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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