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첫 해외 화보공개 “리틀 박연진” 얼루어 코리아 4월호공개예정 > 스포츠/연예뉴스

사진 : 신예은 / 제공 : 얼루어코리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더 글로리’를 통해 주목받은 배우 신예은이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 4월호 촬영을 마쳤다. 

신예은은 태국의 휴양지인 후아힌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더 글로리’와는 다른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번이 첫 해외 화보라는 신예은은 “출국 직전까지 촬영을 하고, 지금도 분명 일을 하러 온 건데 이곳의 분위기 때문인지 마치 휴가를 온 것 같다. 첫 해외 화보 촬영이라 너무 설렌다”고 말했다.

‘더 글로리’ 성공에 이어 신예은의 첫 사극인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방영을 앞두고 있다. 차기작으로 사극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사극은 최대한 경험과 내공을 쌓아서 성숙해졌을 때 하자는 주의라 생각보다 조금 이른가 싶었다. 하지만 돌이켜 보니 지금이 적합한 시기였고, 얻은 게 너무 많다. 작품 초반 가벼운 로코 느낌이 나서 끌렸는데, 점점 스토리가 뒤로 갈수록 스펙터클한 방향으로 흘러가서 대본을 받자마자 너무 흥미로웠다”고 답했다.

한편, 신예은은 SBS ‘런닝맨’을 통해 오늘 20일 첫 방송되는 SBS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홍보차 ‘런닝맨’에 출현했으며,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웰빙뉴스 스포츠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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