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과거 애견애호가로 이미지 변신 후 방치 파양의혹” ‘인간의조건2’, 반려견 ‘똑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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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병진 작성일 23-04-04 16:21본문
사진 : KBS2 인간의조건2/ 참조 : 방송분 캡쳐
배우 봉태규와 KBS2 ‘인간의조건2’ 제작진이 과거 2015년 2월에 방영된 KBS2 ‘인간의 조건2’에서 봉태규와 허태희가 시장에 팔려 나온 강아지( 이하 ‘똑순이’)와 마주한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봉태규는 ‘강아지가 철창 안에서 자기를 데려가 달라는 듯 애절한 눈빛을 보냈다.’라며 결국 황토집으로 강아지를 데려와 ‘똑순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멤버들은 강아지 몸에서 벼룩이 발견되자 달라붙어 이를 제거해 주고 보살피는 모습으로 당시 애견애호가 모습으로 대중들의 관심과 인기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후 2022년 11월 25일 보도된 ‘탑스타뉴스 www.topstarnews.net’ 보도 에 의하면, 한 누리 꾼의 제보를 통해 “ 방송용으로 강아지를 사서 봉태규와 인간의 조건제작진들이 파양을 했다.”고 주장했다.
보도 이후, 이와 관련해 현재 똑순이를 직접 입양해 키운 K씨의 제보가 들어왔다. K씨는 현재 자신들이 입양해 키우고 있으며, 똑순이는 방송이 끝난 후 바로 버려졌고, 작가들의 집을 전전하다가 마지막으로 저희 집에 정착하게 되었다. “ 고 전했다.
이어,”처음 왔을 당시 유기견 같은 몰골에 피부병이 심각한 상태였고 처음에는 큰 소리만 들려도 깜짝 놀라서 뒤집어 질정도로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였다. 봉태규가 방송에서만 나와서 예쁘다고 하고 애견을 보인의 이미지변신에만 활용하고 버린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다. 이제 방송을 보면 강아지를 우연히 분양받아 키운다던지 하는 다른 스타들의 모습이 대중에게 사랑받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수단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기 시작했다. “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봉태규와 제작진들은 똑순이를 기억할까”, “너무 충격적”, “너무 열 받는다”, “책임질 생각을 아무도 안했던 거냐”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한편, 봉태규는 현재 TVN에서 ‘토, 일’ 밤 인기리에 방영중인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 출현하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웰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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