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ICN 유니버스 내추럴 챔피언십 5.28” 국제피트니스 대회 한국에서 화려하게 열려 > 스포츠/연예뉴스

사진 : 스포츠모델 부문 입상한 호주선수와 한국선수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 28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장안 대학교에서 ‘2022 ICN 유니버스 내추럴 챔피언십 ICN UNIVERSE NATURAL CHAMPIONSHIP 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한국에서 내추럴대회중에 가장 참가인원이 많아 인기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국제 내추럴피트니스대회인 ICN의 한국대회이다.

그동안 ICN코리아는, 관련 SNS에서 ICN세계 대회가 치러 질것을 예고했다. 그러나 ICN의 공식발표와는 다르게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무산이 되어왔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치러지는 최초의 피트니스관련 단체의 국제행사로 치러졌다. 

사진 : ICN대회장인 장안대학교 전경 

본래 양일간 아마추어전과 프로 전으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개최 측의 사정에 의해 하루 만에 대회가 치러졌다. 참가인원과 카테고리가 많아 대회는 밤12시가 지나서 끝이 났다. 

사 진 : ICN 프로전에서 바디빌딩 부문 선수들이 포징다운 하고 있다. 

사진 : ICN 관계자들과 촬영 (가운데) 웨인 맥도널드 ICN 단체 회장 

한편, 이번 대회를 위해 내한한 ICN회장인 ‘웨인 맥도널드’회장은, “ICN코리아가 그동안 보디빌딩과 피트니스 발전에 헌신한 것에 깊은 존경심을 가진다. 11월 프라하에서 열리는 'ICN 월드 챔피언십‘에서 오늘 선발된 선수들이 참가한다. 세계최고의 대회가 될 것” 이라고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ICN 유니버스 챔피언십에서 각 체급 1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오는 11월 체코프라하에서 열리는 ‘ICN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편집국

승인 : 서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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