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스타 장성제 인터뷰 “피스 다시 뜨는 별 만들겠다.”
피트니스스타 새로운 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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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웰빙뉴스편집국 작성일 21-12-13 11:15본문
사진 : 장성제(현 47컴퍼니 이사, 前닥터발란스 대표)
피트니스스타 장성제가 최근 “닥터발란스” 폐업으로 인해 “피트니스스타 피트니스 챔피언십대회(이하 피스)"가 ‘과거로 없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피트니스 동호인들의 질의가 있었다.
2020년 이후 피트니스스타 챔피언십은, 장성제 이하 닥발(닥터발란스)의 폐업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 이 이유로는 장성제대표 잠적 등의 이유로 장성제 대표와 함께 ‘피스’와 ‘닥발’이 함께 없어지는 듯 했다.
모 피트니스 관련 유튜브 채널에서는 닥발 장성제의 여러 가지 루머에 대해 정리해서 채널을 통해 밝혀 화제가 되었다.
우리 웰빙뉴스에서는 장성제 대표와 인터뷰 했다.
● 안녕하세요. 최근 여러 가지문제로 힘드셨을 텐데요. 지금 심정이 어떠하신가요?
네 최근 ‘닥발’ 폐업으로 인해 많이 힘들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닥발의 폐업으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던 게 사실이며, 망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모 유투버에서 얘기했던 횡령 등의 문제로 인해 제가 잠적했다는 문제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것에 대해 저는 해명의 필요성을 느껴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 네 닥터발란스는 망한 게 맞다고 하고 그럼 피트니스스타는 어떻게 되는 것 인가요?
네 ‘닥발’은 폐업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인 문제가 있었고, 대회를 닥터발란스로 열었고, 이 대회를 치루면서 많은 참가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가 잡히질 않자, 대회 참가비 환불문의가 빗발쳤고, 그 금액을 순환시키는 동안에 회사가 부도가 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던 것 입니다.
그러나 피트니스스타는 대회의 고유한 브랜드로 ‘닥발’과는 별개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피트니스스타 대회에 참가했던 많은 선수들이 피트니스스타가 부활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피트니스스타(이하 피스) 대회를 연다고 하면 언제쯤 다시 대회가 열릴까요?
네 대회는 내년 4월쯤 대회를 다시 개최 할 생각입니다. 대회는 다시 새로운 지역장을 다시 꾸리게 될 것이고 현 제가 속해있는 ‘47컴퍼니’와 함께 대회를 꾸려갈 생각입니다.
대회는 더 내실 있게 피트니스스타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다시 돌려드리는 대회가 될 것 입니다.
● 피스를 기다리는 선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피스를 기다리는 팬들과 선수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씀이 있다면?
네 피스를 기다리는 선수들 가슴 뛰는 순간을 함께했던 선수하나하나의 마음을 전 지금도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떠돌고 있는 루머들과 기존 함께 했던 친하게 지냈고 형 동생 하던 지역장들에게도 아쉬운 마음이 남습니다.
이제는 대회를 더욱 체계적으로 만들어서 선수들을 위한 대회로 다시 돌려 드릴 생각입니다.
● 다시 피스를 살리기 위해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게 가장 힘들었나요?
사 진 : 유투브 아는선수에서 장성제가 그동안의 일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있다. / 참조: 아는선수채널 방송 캡쳐
일단 회사가 폐업했다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열정적으로 만들었던 회사가 이렇게 도산하고 피스를 오르기 위해 준비했던 선수들에게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회를 위해 함께하던 동료들에게 많은 오해의 말들이 더 부풀려져서 알려진 것 같아 한동안 도산한 상태로 가까운 분들에게는 돈을 값아 드리기 위해 배달업도 했었고, 그 중에 사고가 나서 입원도 했었습니다.
피트니스업계에는 선수들에게는 좋은 대회로 보답하고 싶었지만, 함께 했던 지역장 및 믿고 맡겼던 회사의 재정을 책임지고 있던 친구는 회사재정을 파탄 나게 했었습니다.
그런 사항들로 인해 저는 회사를 정리하면서 다시는 피트니스계에 돌아오지 않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 피트니스스타 과거로 없어지나 ’라는 보도를 보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피스가 없어지는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전 그래서 피스를 다시 살리고자 했습니다. 피스를 사랑하는 선수들에게 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피스를 다시 열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하고 있는 “아는선수”라는 개인 유튜브방송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 유튜브방송은 한때 유명했던 한 부분의 전문가 및 피트니스선수들을 초빙하여 하는 방송프로그램으로 모 방송국 프로그램의 기획을 일부 모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한 때 피트니스스타를 기획하여 피트니스대회가 흥행하면서 생긴 피스바람을 이제는 방송기획을 통하여 더 좋은 콘텐츠로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을 하고자 합니다.
피스를 사항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나오는 피스는 더 발전적이고 피트니스업계에서는 가히 항상 새로운 방식의 대회를 운용하겠습니다.
웰빙뉴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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