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버가 뜬다! ” 우리은행 지점장의 연금테크보다 근육테크로 건강한 삶을 찾다.
임종백 은행지점장의 연금테크보다는 근육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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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웰빙뉴스 작성일 22-01-11 16:02본문
최근 ‘ 근육테크’ ‘근육저축’이라는 용어가 유행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외 외출과 헬스장 출입이 제한 적인 이런 상황에서도 운동에 열중인 이들이 있다.
운동 마니아들은 말한다.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고, 답답한 마음도 크다. 그러나 운동을 안하고 있는 것 보다는 마스크를 쓰고서라도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역시 급격한 노인 인구의 증가라는 실버사회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젊게 나이 먹는 것에 대한 건강에 관심이 높다.
누구나 활기찬 노년의 삶을 꿈꿀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이 할 수 있는 운동은 제한적이다. 심지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더 제한적이다.
최근 여러 운동기구 업체에서는 집에서 할 수 있는 홈트레닝 기구가 유행이다. 한 기구업체 사장은 말한다. “ 최근 운동기구가 없어서 못나간다. 작은 소도구 같은 것들이나, 중량 바 그리고 프리웨이트 기구 등이 유행이다. 택배로 개인물류로 받는 고객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라고 말이다.
이유는, 헬스장 출입이 제한되는 지금 시기에 홈트레닝을 통한 운동마니아들이 늘면서 집에서 운동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일본에서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근육강화 사업’이 한창이다. 18년도 12월에 조선일보에서 보도된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근육운동을 통한 건강한 노년의 준비를 통한 ‘근육 재테크’가 유행하고 있음을 보도한 적이 있다.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려고 보면, 웨이트 기구를 사용할 줄 몰라 전문 트레이닝을 받고자 하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워킹만 하고 오는 경우가 다반수이지만, 근력운동을 하지 않는 다면 그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
● 근육 60대에 30%, 80대에 50% 사라져.
최근 보고에 따르면 근육은 30대에 이후부터 서서히 줄어든다. 근육이 줄어드는 이유는, 웨이트성 운동 없이 하는 식단조절 및 보조제 등을 활용한 다이어트가 주원인이다. 또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이 근육이 빠르게 줄어드는 주원인으로 보고 있다.
근육 량은 앞서 이야기 한 대로 30대부터 시작하여 50대까지 서서히 감소하다가, 60대가 되면 급격히 줄어든다. 보통은 남성이 여성보다 근육 량이 많지만, 빠른 속도로 감소한다. 여성은 여성호르몬으로 인해 근육감소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폐경이 시작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부족한 근육 안에서 더욱 빠른 감소세를 띈다.
● 골밀도 저하 증은 여성에게서 대부분 발생.
대부분의 여성은 젊을 때부터 나이가 들 때까지 다이어트를 경험한다. 그렇다 보니 영양이 부족한 상태에서 근력운동을 하지 않고 핏 한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한 식단 줄이기와 다이어트 보조제에만 의지한다.
그렇다보니, 근력 운동으로 대변되는 근육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하다 보면 근육노화는 진행되고 있는 셈이다. 근육은, 뼈를 지탱하고 뼈에 항상 내재되어있는 칼슘과 마그네슘의 함량을 유지하는 역할을 해주어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당연하게도 근육이 위축(손실)되는 경우는 뼈의 강도가 떨어져 골다공증에 노출되는 것으로, 여성 페경 이후에는 골밀도 저하가 많이 발생한다.
● 방치한 골다공증, 경제적 손실 312조원
2019년 국내 골다공증 골절 진료비가 이미 2원을 넘어 섰다. (22년 헬스조선 보도) 앞으로20년간 골다공증으로 인한 한국의 경제적 손해가 312조 9790원(2636억 달러)으로 추정된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최근 국제골다공증재단 공식학회지에 개재 되었다.
국군수도병원 정형외과 양규현 교수가 국내 최초로 진행한 관련연구를 보면, 우리나라는 2040년까지 골다공증 취약계층인 50세 이상 여성인구가 2020년 보다 32% 증가하고, 골다공증 골절로 인한 손실은 316조 9790억 원(골절사고 4120만 건)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대전 우리은행 임종백 중앙지점장의 피지컬트레이닝을 통한 최적의 운동솔루션
대전 우리은행 중앙지점에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임종백(68년) 지점장은, 최근 지난 2년 동안 웨이트 운동을 통해 몸의 기능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여러 가지 개선점을 찾았다.
매일 하는 금융업에서는 재테크와 연금을 의논했지만, 요즘 그는 연금테크 보다는 근육테크를 추천하는 건강전도사가 되었다.
● 은행지점장의 연금테크보다는 근육테크의 시작
그는 과거 허리디스크와 거북목 등 어깨의 오십견 증상을 진단받고 수술을 권유 받았었다. 28년간의 은행에 근무하면서 그는 심한 어깨 통증으로 고생했던 적이 있다.
그는, 치료의 목적으로 1년 넘게 재활에 목적을 두고 수영을 했다.
또한 집에서는 항상 팔굽혀 펴기 등 맨손체조로 근력훈련을 병행했다. 운동에 취미가 없던 그는 주말에는 골프를 치는 등의 스포츠레져를 즐겨했다.
그는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이 뭐가 없을까 하여 대부분이 즐겨하는 골프를 시작했었는데, 골프를 치다가 그만 골프 엘보가 오게 되어 골프를 그만 쉬기로 했다. 이후, 관절재생과 몸에 밸런스를 개선하기 위해 트레이닝을 시작하기 했다. 그가 운동에 몰입할 수 있었던 주요한 이유는 서울에서 근무하다가, 2년 전 지방으로 발령을 받게 되어 지방에 오면서 부터이다.
● 무제한 피티를 통한 매일 받는 최적의 운동 솔루션
가까운 곳에 피트니스를 찾았고, 운동을 하게 된 곳은 전국 최초의 ‘무제한PT' 훈련을 통한 최적의 운동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대전 중구 목동에 위치한 ’케틀벨아시아피트니스‘ 였다.
그 곳 에서는 그는 새로운 운동방식을 제안 받았다. 그동안 그가 알고 있던 피트니스 상식과 현장에서 하는 1:1피티의 개선점인 가격과, 시간제한이 없고 자유롭게 와서 전문가와 운동할 수 있으며, 운동방향성을 찾는데 에 중요한 매일트레이닝 받는 시스템이 놀라웠다.
그의 몸은, 전면훈련만을 해왔기 때문에 어깨가 앞으로 돌아가는 라운드 숄더가 생겼던 것이었다. 그럼으로 해서 운동솔루션으로는 기초체력 훈련을 통해 피지컬훈련을 할 수 있는 기초운동을 하고 이후 기능적인 부분에 포커스를 두고 운동하였는데, 이는 등 근육을 보완하여 허리에 주어지는 스트레스와 하중을 줄여주는 훈련을 제안 받았다.
그럼으로 해서 그는 2년간의 훈련을 진행했고, 처음은 뻣뻣하기만 했던 몸이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좋아짐을 느꼈다.
가장 좋아진 건 앞으로 돌아가 있던 어깨가 다시 제자리를 찾았고, 하체 후면의 근육 짧아짐과 등근육의 활용을 오랜 시간 동안 하지 않아 짧아져 있던 근육을 활성화하는 작업을 통해 그전보다 훨씬 넓어진 어깨라인을 찾을 수 있었고 스트레칭이 전형 안 되던 하체 후면 근육도 개선점을 찾게 되었다.
컴퓨터와 결재를 하며 생기는 거북목과 오십견 증상도 사라졌다. 그는 새로운 건강을 통한 60대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 2년간의 운동을 통해 그는 5kg의 순수 근육 량을 얻었으며, 지방은 그전보다 6kg을 줄였다.
그의 몸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최근 바디프로필을 통해 자신의 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통해 주변인들에게 피지컬트레닝을 통한 건강 만들기를 주변에 전달하고 있다.
그는 2년간의 트레이닝을 통한 운동의 방향성과 패턴훈련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는 항상성이 필요하며, 스포츠 활동과 다르게 피지컬 트레이닝이라고 하는 이 운동은 매일 하기 싫고 즐겁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훈련함으로 해서 좋은 컨디션의 몸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는 목적으로 운동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 편집국
기사승인: 서병진
skysun06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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