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마니아 “피스”퍼시픽리그1위 직장인 이주병선수 뷰스3회 대회 참가(인터뷰) > 스포츠/연예뉴스

다가오는 10월 21일 토요일 뷰티니니스스타(이하 뷰스) 3회 대회가 파주 엠파이브방송국에서 열린다. 지난 뷰스2회 대전815대회가 성황리에 끝이 나고,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은 단독보도를 통하여 피트니스문화의 대중화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이번 뷰티니스스타3회 대회는 기존의 대회들과 다른 쇼&피트니스대회를 접목한 새로운 피트니스문화의 대중화를 만들기 위한 시도로서 관심을 받고 있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이주병선수를 단독으로 인터뷰하였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10년차 직장인 36세 이주병입니다. 

Q) 이번 뷰티니스스타 3회 대회를 준비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요? 그리고 기억에 남는 대회도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A) 뷰스가 다른 대회와는 다르게 패션과 바디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대회라서 흥미러웠고, 대전 815대회에 참가했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 좋은 성적을 못 거둔 게 아쉬움이 많아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뷰스2회대 회는 저에게 가장기적에 남는 대회가 될 것입니다. 턴테이블무대가 인상 깊었고 패션과 퍼포먼스무대 그리고 스폰서 쇼가 기억에 남는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으로 1위에 영광을 맛본 피트니스스타 퍼시픽리그와 나바부산챔피언쉽도 아직까지 안 믿기고 기억에 남는 대회들이었습니다. 

Q) 개인적으로 롤 모델이 되는 선수가 있으시다면 선수를 이야기 해주기고, 이유를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A) 저에 롤모델은, 김해에서 YB피트니스를 운영하고 계시는 윤석준(윤제원)대표님입니다. 처음에 우연히 윤석준대표님 페이스 북을 보고 피트니스선수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작년에 대회장에서 뵙고 인사드렸는데 윤선준대표님께서도 저와 같은 나이에 직장생활을 하시며 선수생활을 하셨다면서, “할 수 있다.”며 격려해주셨습니다. 

이후 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피트니스선수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윤석준대표님께 감사하다는 말도 전하고 싶습니다. (웃음)

Q) 앞으로 선수로서의 계획이나 목표는요?

A) 국내 대회에서 프로카드를 획득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세계무대에서도 서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꾸준한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 이름을 건 조그마한 센터를 운영해 보고 싶습니다. 직장인이나 일반인 나이와 상관없이 꾸준한 노력으로 누구나 멋진 바디를 만들 수 있다는 좋은 메시지를 일반인들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요?

일반인들도 직업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대회를 참가할 수 있게 더욱더 많은 정보와 대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피트니스업계에서 서로 깎아 내리기보다는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더욱더 좋은 환경이 형성되어 모두가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가지고 대한민국피트니스업계가 더욱더 큰 시장형성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최선을 다해서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 편집부 

기사승인 : 서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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