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스타 2018년 첫 대회 “내셔널리그” 3.31 광운대학교 “피스행보”이어갈지 관심 > 스포츠/연예뉴스

오는 3월 31일 피트니스스타 내셔널리그가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피트니스스타 (이하 피스)내셔널리그는 2018년 피스 메인리그 첫 대회이다. 내셔널리그는 선수들의 입상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서 종목별로 모집인원에 제한을 두고 있다. 접수비는 1종목 15만원, 중복출전은 종목당 5만원씩이다. 

종목은 남자 머슬(9체급), 클래식보디빌딩(5체급), 피지크(5체급), 머슬모델(3체급), 남자 스포츠 모델 (7체급), 여자스포츠모델(5체급), 여자 비키니 (5체급), 피규어(3체급)로 나눈다. 모든 종목의 수상은 각 체급 6위까지 트로피 시상이 있으며, 각 종목 그랑프리 선수에게는 피트니스스타 펜던트, 약 3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 프로카드증정, 피트니스스타 파이널 출전권이 주어진다. 또한 각 체급 1위 선수에게는 심사위원 자격 부여와 스폰서상이 시상된다. 

사전계측은 1주일 전 3월 23일(금), 24일(토)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이루어지며 지역에서 지원하는 선수들을 위해 서울(닥터 발란스), 대구(일진바이오), 제주(마인드 휘트니스)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계측 참가 시 신분증 지참은 필수이며, 피트니스스타 멤버쉽 회원은 기존 피트니스스타 대회에 출전했다면 계측에 참가하지 않아도 된다. (머슬스타, 클래식보디빌딩 제외)

한편, 2018년 니카, 카프 출전선수 및 심사위원은 피스 모든 대회를 1년간 출전할 수 없다. 

피트니스스타는 국내 피트니스대회 최초로 각 지역별 대회를 만들었고 지역대회 3위 입상자까지 하반기 피트니스스타 파이널리그에 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각 지역의 우승자들이 모이는 만큼 시작 전부터 지역대회와 파이널리그에 많은 선수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피트니스대회의 대중화를 선언한 피스의 행보가 주목된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 편집국

취재 :김지은기자 

기사승인 : 서병진 

skysun04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