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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P 전관협주최 오성영회장이 말하는 코리아그랑프리대회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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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5-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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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 전관협 .KGP대회장 오성영회장 / KGP제공 

오는 26일 토요일 제2회 코리아그랑프리KGP 보디빌딩&피트니스챔피언십이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7년 WGP대회로 시작하여, 2018년 2회 KGP로 그 명칭이 바뀌어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역시 전국헬스클럽관장협회(전관협)에서 주최한다. 

한편, 전관협은 전국 헬스동호인들과 헬스장 업을 하는 일선 사업자들과 마니아층, 그리고 헬스장창업을 준비하는 준비자들에게 사업에 필요한 정보와 권익보호 등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전관협 오성영회장은. ‘본인이 과거 격어오던 불합리한 보디빌딩선수로서의 대우를 생각하며 대회를 만들었고 피트니스(보디빌딩)선수들의 권익을 찾아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대보협대회와 관련해서, 오성영회장은, ‘지금까지는 대한보디빌딩협회의 대회로 한정적으로 알려져 있던 피트니스대회를 전관협이 주최하는 KGP란 대회로 더 공정한 대회문화를 만들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에 KGP로 다시 찾아온 코리아그랑프리대회가 순수한 한국피트니스대회로서 정상급피트니스대회로 자리매김할지 기대된다. 

이에, KGP대회장이자, 전관협 회장인 오성영회장을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에서 인터뷰하였다. 

Q ) 간단하게자기소개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십니까? 전국헬스클럽관장협회 회장 오성영입니다.

Q ) 전관협은 어떤 단체인가요?

A )전국헬스클럽관장협회(이하, 전관협)는 전국에 있는 소규모 헬스클럽의 권익과 보호를 위해 2011년 설립된 협회입니다.

오래전부터, 대규모 헬스클럽이 불법적인 관례나 무분별한 영업방식으로 양심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헬스클럽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모습을 여러 언론매체에서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사업 및 투자의 수단으로 운영되는 사업형 대규모헬스클럽들은, 개업하기 전,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천막을 치고 회원모집을 하거나 터무니없이 싼 가격을 책정해서 주변상권을 어지럽히며, 결과적으로 “먹튀” 등 여러 가지 문제를 만들기도 합니다.

이에 전관협은 불법사전영업을 하는 헬스클럽에 대해 관할구청과의 지속적인 면담과 민원을 제기하거나, 정부에서 일반체육시설의 불합리한 규정을 일방적으로 시행하려 할 때, 이의를 제기해서 이권침해 규정을 대화를 통해 바로잡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전관협은 헬스클럽에 대한 공공기관의 이권침해 보호와, 헬스클럽의 난립으로 인한 파행운영 금지에 대해 노력할 것이며, 헬스클럽 물품 관련 및 운영에 대해서 경제적, 현실적인 도움과 소규모 헬스클럽 관장들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에 홀로 고군분투 하고 있는 관장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 kgp대회는 어떤 대회이며 대회의 특별한 개최 이유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건가요?

A ) 우리나라 보딩빌딩은 수십 년 동안 한 단체에서 독식해 오면서 수많은 잡음을 내 왔던 게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에도 여러 사설단체에서 대회가 주최하면서 우리나라 보디빌딩 대회의 판도가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수많은 단체들이 “공정한 대회”를 내세우고 대회를 주최함으로써, 그 동안 보디빌딩대회에서 문제가 되어왔던 편파판정, 불공정한 판정으로 인해서 많은 선수들이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일부 단체는 불공정하고 편파판정으로 선수들의 노력을 헛되이 만들기도 합니다).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특별한 이유는 선수들이 대회에서 인맥, 파벌에 의해 시합 성적이 좌지우지 되지 않기 위해서 대회 후 심사 채점 지를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기에 어떤 심사위원도 자기 선수 밀어주기 식 편파판정이 없이 공정하게 심사를 하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 사이에서 코리아그랑프리 대회를 진짜 깨끗하고 공정한 대회로 인정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KGP는 앞으로도 편파판정을 없애고, 깨끗하고 투명한 보디빌딩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 kgp 챔피언십을 공신력 있고 투명한대회로 만든다고 하신내용을 wgp 보도 때 보았습니다. 대회진행이 1회와 달라진 사항이 있나요?

A ) 1회 대회 때와 특별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선수 1인2종목 제한으로 한 선수가 다종목 입상을 하는 걸 막고 많은 선수들에게 입상 기회를 부여하여 즐길 수 있고 깨끗하고 공정한 대회를 만들겠습니다.

Q ) 피트니스대회들이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피트니스대회의비젼과미래에대해어떻게보시나요?

A ) 올해 들어서 특히 피트니스대회가 많이 생겨났습니다. 선수들은 한정이 되어 있는데 피트니스대회가 많이 생겨나서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생길 거라 생각합니다.

결국은 피트니스대회도 공정하고 깨끗한 대회만이 살아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보디빌딩대회는 판정에 깨끗하고 공정한 대회 그리고 선수들이 편안하게 본인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대회를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Q ) 글을 보시는 분들께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있으시다면 요?

A ) 안녕하십니까?

전국헬스클럽관장협회 오성영이사장입니다.

저와 협회는 지난 8년여 동안 우리나라 헬스업계의 발전을 위해서 불합리한 정책을 바꾸는데 많은 일을 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관협은 헬스클럽관장님들을 대변 할 수 있는 유일한 단체라 생각하면서 오랜 시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헬스업계의 발전을 위해서 전관협에 많은 힘을 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편집국
기사승인: 서병진 편집국장/부사장
취재 :김지은 기자
skysun0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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