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니스챔피언십 새로운 직업군 레이싱걸보다 “보트걸(마린뷰티모델)” 만드나. > 스포츠/연예뉴스

 K뷰티니스챔피언십이 과거 뷰티니스스타챔피언십에서 그 명칭을 바꾸어 새로운 출발을 했다. 지난4월 29일 한국체육대학교 필승관에서 한국뷰티니스예술진흥원과 (주)뷰티니스가 주최로 그 새로운 이름의 첫 번째 대회가 시작되었다. 

이번 대회는, K뷰티니스로 명칭만 바뀐 것이 아니라, 단연 참가선수들과 함께하는 여러 가지 무대 퍼포먼스와 심사위원 명단사전공개 및 심사점수판 현장공개 등 그 내용과 공신력을 키우기 위해 여러 가지로 노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상금 3000만원으로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케이뷰티니스는 피트니스축제의 이름에 걸맞게 많은 가수들이 참가하여 쇼에 흥미를 더했으며, 대회진행시에 이름 있는 DJ를 선정하여 선수들이 입장할 시에 음악을 바꾸어 줌으로서 선수들이 무대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사 진 : 심사위원장 강인수 (팀 키즈)

또한 심사위원명단을 사전 공개하여, 스타급 심사위원들로 관심을 독려했다. 심사위원에는 보디빌딩의 마이더스 손으로 보도된, 강인수 심사위원장 및 피트니스현역유명선수단, 관련대학교수, 언론사대표, 유명피트니스대표, 관련업체 대표 등 많은 관계자들이 심사위원단으로 배정받아 약 32명의 심사위원이 배정되었다. 

사 진 : 케이뷰티니스 챔피언십 선수들 

과거 뷰티니스스타에서는, 1위부터 5위까지의 점수와 순번을 자동전산시스템을 이용하여, 현장 집계하여 공개했으나, 이번부터는 심사위원이름과 함께 선수명단 바로 옆에 점수와 순위를 공개하여 대회의 공신력을 높였다. 

대회는 1위부터 5위까지 시상하고, 3위까지는 트로피를전달하고 5위까지느 메달로하는 시상식을 진행하였으며, 그랑프리전은 트로피를 전달했다.

 

사 진 : 케이뷰티니스챔피언십 2018. 마린뷰티모델 선발전 선수들 

 이번 대회부터는 마린뷰티모델을 선발하여, 향후 새로운 직업군에 도전할 예정이다. 

지난, 26일 오후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경기국제보트쇼에서 K뷰티니스에서 선발된 10명의 마린모델들(보트걸)이 출격해 무대에 화려함을 더했다.

사진 : 케이뷰티니스챔피언십 2018. 에서 마린모델로 선발된 보트걸 /제공:뷰티니스

 K뷰티니스 마린모델쇼를 총괄기획 한 전은영회장은 언론사 인터뷰에서 ‘색다른 마린모델 패션쇼를 기획’하며,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사 진 : 케이뷰티니스챔피언십에서 마린모델들이 이리산킥텍스 경기국제보트쇼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제공:뷰티니스

피트니스시장에서 새로운 마린모델선발전을 겸한 뷰티와 피트니스의 조합인 케이뷰티니스의 새로운 시작이 피트니스동호인들과 매니아들에게 새로운 직업군과 정보를 제공할지 기대된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 편집국

기사승인 : 서병진 副사장 

취재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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