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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코리아3회 부산경상대학교 11.16대회“기부대회로자리매김 vs 아쉬운대회운영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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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11-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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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 : 피트니스코리아 새로운종목 피규어 부문 입상자 (좌)이안진 2위 (우)박희영 1위 

피트니스코리아가 지난 11월 16일 토요일 부산 경상대학교 진리관 콘서트홀에서 피트니스코리아 주관. 주최로 제3회 피트니스코리아 챔피언십이 열렸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진행되었다. 당일 오전 10시 예선을 치루고, 오후2시부터 본선이 치러 질 예정이었다.



사 진 :피트니스코리아 3회 대회 2019 

대회당일 10시 예선전이라기보다는 무대 라인업을 준비하는 시간이었고, 중간 점심시간을 거쳐 본 대회는 2시부터 개회식과 함께 치러졌다. 

대회 부문은, 남자 머슬 피트니스, 피지크, 스포츠모델, 여자 비키니 모델, 스포츠모델, 피규어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새롭게 등장한 부문으로 여자 피규어 부문이 신설되어 치러졌다. 



사 진 : 피트니스코리아 머슬부문 2019 입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상에는, 통합그랑프리 50만원과 트로피, 상품,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심장병어린이 후원대회의 성향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대회의 이념에 따라 그랑프리선수의 이름으로 한국심장재단에 후원을 하게 되었다. 



사 진: 피트니스코리아 톻합 그랑프리 김태용선수 

이번 대회에는 통합그랑프리로 남자 그랑프리 김태용 선수가 차지하였다. 김태용선수는, 부산 사하경찰서소속 경찰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현역 경찰관으로, 상하 좋은 바디 밸런스로 좋은 점수를 받아 그랑프리에 올랐다. 

김태용선수는 그랑프리를 하여 현장에서 한국심장재단에 50만원의 그랑프리 상금을 전달했다. 



사 진 : 피트니스코리아 2019 비키니 부문 입상장 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회와 2회 대회와는 다르게 참가선수들이 대거 늘었고, 전체적인 참가선수들의 바디컨디션도 상당한 선수들이 참가하여 대회의 수준을 올렸다는 평가가 있었다. 그러나 대회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서는 지적이 있다. 



사 진 : 남자 스포츠모델 부문 입상자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 진 : 남자 피규어 입상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 진 : 여자 스포츠모델 부문 입상자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우선 대회가 치러진 부산경상대학교의 콘서트홀이 비탈진 산에 위치해 있어 자동차가 주차하기 매우 어려운 공간이었다. 



사 진 : 피트니스코리아 대회장 부산경상대학교 입구 산행로에 차가 줄지어 위태롭게 주차되어있다.

이날 대회의 선수들이 대거 많아진 관계로 선수관계자와 가족 응원객들이 상당한 수가 대회를 찾아서 인지 비탈진 산에 위치한 콘서트홀에 이중으로 주차를 하게 되어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불편을 주었다. 



사 진 : 경상대학교 진리관 콘서트홀 /피트니스코리아 3회 대회장 

  이유는 대회가 기부대회이다 보니, 장소를 대관하는 것도 기부를 통해 이루어짐으로 어려움이 있었다고 웰빙뉴스 취재기자에게 박용수 대회장은 말했다.

 이번 대회는 1회 대회 참가선수 약 50여명 2회 약50여명이 참가했는데, 이번 대회는 3회대회이면서 참가인원이 배로 늘었는데, 기부금이 다소 1회2회는 100만원인데 비해 금액이 절반으로 50만원으로 줄었다. 대회는 인원이 더 늘었는데, 기부금이 줄어들어 선수들이 이에 대해 궁금하게 물었다. 

심사위원은 9심제로 교체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루어 졌으며, 선수출신 3명 나머지 관련 석. 박사학위 현재 관련 교수출신으로 이루어졌는데, 이후 그랑프리 전에서 남녀 선수가 함께 무대에 올라가 포즈를 하며 비교심사를 진행했다.

 

사 진 : 피트니스코리아 남여 통합그랑프리 선발전 무대 

여기서 문제는, 남녀 선수가 각자 다른 바디컨디션을 갖추는데, 왜 남녀선수 따로 그랑프리를 뽑지 않고 단일로 남녀선수가 함께 무대에 올라가 같은 포즈로 비교심사를 했는지 의아함을 금치 못했다. 

결국 남녀선수 각 다른 분야선수(여자 비키니, 스포츠모델, 피규어 남자 피지크, 머슬, 스포츠모델)가 모두 올라가 포즈다운을 하면서 그랑프리를 선정했는데, 타 대회에서 보는 각 부문의 그랑프리가 아닌, 통합 그랑프리를 선정함에 있어 입장객으로 온 선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단순히 그랑프리 트로피 만들 금액을 아낀 거 아니냐.”하는 이야기를 했다. 그랑프리를 선정함에 있어서 문제가 있음을 많은 선수들이 이야기 했다. 



사 진 :피트니스코리아 2019 대회 운영진 및 입상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있다. 

기부대회가 자리를 잡으면서 피트니스문화와 기부를 통해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피트니스문화가 자리 잡는 데에 좋은 의견이 있으나, 이런 대회 운영방식은 보안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선수를 위한 대회를 만들겠다는 박용수회장은, 차후 기자들과의 담화에서 이런 문제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 할 것으로 알려진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편집국
임재헌 기자
승인: 서병진 副사장
skysun0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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