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ICN 내추럴챔피언십 한국 최초 유니버스전 황진이 아닌 박희영강림!!! > 스포츠/연예뉴스

사 진 : 박희영 선수(40, 팀 케틀벨) 가 ICN월드챔피언십 엔젤비키니 부문에서 포징다운하고 있다. / 제공 : 팀케틀벨 

올해 가장 성대하게 열렸던 지난 5월 28일 장안 대학교에서 열렸던 ICN 월드대회인 ICN유니버스가 끝나고 이제는 코리아컵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ICN내추럴챔피언십 대회는 지난 수년간 한국에서 ‘약투’바람을 타고 내추럴대회가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다.

사진 : 박희영선수가 ICN월드 무대에서 엔젤비키니 부문에서 포징다운하고 있다. / 제공 : 팀케틀벨 

지난 5월 28일 ICN은 한국에서 최초의 세계인이 함께하는 월드유니버스전을 열었는데, 이 대회에서 한국선수인 박희영(40, 팀 케틀벨)의 의상이 눈에 띄었다. 

박희영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황진이 콘셉트로 무대에 섰는데 이를 본 외국선수들이 “한국 인형 아니냐”며 환호성을 질렀다. 

이날 대회에서 박희영선수는 다수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 박희영(40, 팀 케틀벨)이 JTBC 썰왕썰래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 제공 : 팀케틀벨 

사 진: 박희영선수가 썰왕썰래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노하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제공 : 팀케틀벨 

박희영선수의 황진이 컨셉무대퍼포먼스는 지난 8월 26일 JTBC ‘닥터들의 썰왕썰래’에서 박희영의 다이어트방법을 재구성하여 재방영되면서 대중에게 관심을 받았다.

한편, 지난 ICN회장인 ‘웨인 맥도널드 회장’이 방한하여 한국ICN의 발전과 헌신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보냈다. 

이로써 ICN은 국제행사를 한국에서 치러낸 피트니스챔피언십의 명실 공히 내추럴피트니스대회로써 권위의 단체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사 진 : ICN 코리아컵 공식 포스터 / 제공 : ICN공식 SNS참조 

이번 열리는 ICN코리아컵은 10월 16일 일요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 2층 그랜드볼륨에서 열리며, ICN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및 등록이 가능하다.

 ICN 코리아 대표 서문석 회장은, ICN을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챔프로 만들 것을 다시금 다짐했고, 선수들을 위한 대회를 만들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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