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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인의 정신! 미래에 환경을 지키고 국민의 알권리를 알리는 국민의 언론으로

웰빙뉴스 副사장 서병진 2023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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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웰빙뉴스편집국 작성일 23-01-10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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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 :웰빙뉴스副사장 서병진 / 제공 : 웰빙뉴스편집국 


 교요하게 일어난 아침입니다. 계묘년 애독자 여러분들의 아침은 어떠신가요? 지난 코로나19로 인해 없어졌던 타종의 소리도 듣고 여러 신년 행사들도 다시금 열렸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행사들이 열리는 것을 보며 다시금 우리가 함께 새로운 곳을 향해 간다는 것을 느끼고 몇 해 동안 없었던 서로간의 유대를 느끼며 일상으로의 전환이 눈앞에 온 것을 보며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금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겠지’ 하면서 안도하면서 마치 꿈인 것처럼 지난 2년간의 시간을 돌이켜 봅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많은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가깝게 지내던 이웃과의 왕래도 서먹해 졌고, 친구들과 새롭게 시작하는 연인도 옛통금시간이 되면 집에 돌아가듯이 그렇게 제대로 된 소통과 만남을 하지 못하는 시기 그 암흑과도 같은 시기를 지나 지금에 우리는 와 있습니다.


저는 이번 신년사를 준비하면서 생각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하는 양치질하는 조금의 물과 이후 마시는 물 한잔 그리고 가벼운 식사가 더 없이 행복이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런 것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 소중한 자연의 산물입니다. 우리는 다가오는 이제는 발에 떨어진 불처럼 자연재해를 우려하는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두렵습니다. 우리가 막고자 할 때 그 때가 너무 늦어버린 시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제는 모두가 함께 같은 고민을 해야 할 때입니다. 모두가 아니라면 소수의 사람들만이라도 내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느끼는 좀처럼 느낄 수 없었던 여름의 폭염과 겨울에 급하게 오는 한파가 그럴 것입니다. 최근 YTN에 따르면, 1월 05일자 보도에 ‘알프스에도 눈이 모두 사라졌다. ’라는 보도로 최악의 기상이변을 보도 했습니다.


유럽의 겨울은 현재 추워야 하는데 춥지 않고 눈도 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페인 남부 ‘말라가 해변’에서는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스페인 ‘빌바오’에서는 지난 1일 기온이 섭씨 25.1도에 이르면서 이 지역은 여름기온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그곳에 온 프랑스 관광객은 ‘ 자건거를 타기 좋은 날씨지만 우리는 지구가 불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즐기고 있지만 동시에 무섭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위기의 지구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음세대는 겨울에 오는 축복과 같았던 눈을 볼 수 없을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저는 지금 생각에 어쩌면 지금 겨울이 춥다고 느끼기 보다는, ‘겨울이 이렇게 추워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갖는 것은 프랑스의 관광객의 마음과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가들은 극단적인 기후 변화를 줄이려면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지구 온난화를 막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에서는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세계는 코로나감염병과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여파로 인해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에 더해 기후변화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지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무척이나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우리가 감히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웰빙뉴스는 이런 시기에 새 시대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사회적 기업을 표방하는 언론사로서의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 신문사가 추진하는 ‘선한영향력 대상’시상식을 더욱 활성화 하여 더 많은 기업과 인플루언서들을 찾아 기부와 나눔 그리고 환경에 이바지한 작은 영웅들을 찾아 시상하여 함께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앞서 얘기했던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을 하겠습니다. 작은 곳에서 국민의 언론으로 좋은 일은 나누고 알리는 신문으로 웰빙뉴스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지금도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애독자 여러분들께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우리 웰빙뉴스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환경을 지키는 언론의 길을 가겠습니다. 대중의 올바른 정신과 비판적인 시각, 그리고 환경을 미래에 올바르게 전달하는 언론으로서 그 기능에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이것은 여러분들께서의 부름에 취재와 진정성 있는 보도로 누구나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의 기능을 할 것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10간(干)의 마지막인 계(癸)와 12지(支) 중 네 번째 동물 토끼인 묘(卯)가 만난해로, 계가 색상으로는 검은색을 뜻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해 인구절벽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38개 회원국 중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해는 인구구조위기를 국가가 그에 따른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다산과 풍요, 위기 극복의 지혜를 염원하는 검은 토끼의 기운으로 인구절벽을 이겨내고 가능성이 있는 새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 


우리는 가깝게는 나와 가족을 멀게는 이웃을 생각하며 더불어 사는 한국인의 정서를 지켜내고 이후 한국을 넘어 세계가 함께 공존하기 위한 고민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아직도 고생하시는 소상공인 여러분들과 국민 여러분들께 2023년 밝은 긍정의 토끼의 기운으로 모두가 힘을 모아 환경을 지키고 더 밝은 미래를 여는데 우리 웰빙뉴스가 함께 하겠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웰빙뉴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웰빙뉴스 副사장 서병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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