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피트니스선수 도전! 케틀벨아시아 팀 케틀벨선수계약 > 스포츠/연예뉴스

사진 :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이진형 38) /제공 : 팀 케틀벨 

지난 1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이진형, 38)이 케틀벨스포츠의 팀 케틀벨과 피트니스선수계약을 맺었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은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멋진 연주로 문화적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뮤직을 선도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2016년 ‘한국인을 빛낸 100인’에 선정되어 ‘K-POP’을 선도하고 있다. 

그 외 공연으로는 인천공항 찾아가는 음악회를 비롯해 코스타 빅토리아 크루즈 공연, 마카오 카지노 협회 초청공연, 중국 베이징 셀피 런칭 축하공연, 베트남 호치민 초청 해외품평회 축하공연, 푸켓 카론 씨 샌즈 리조트, 더 참 리조트 공식 초청공연 등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한류문화의 우수성을 전하고 파워풀한 라이브 공연으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사진 : 쟈스민의 비만했던 당시 모습 / 제공 : 본인제공 

쟈스민은 한때 한복, 웨딩드레스 모델도 할 만큼 아름다운 몸매와 젊음, 에너지가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공연 및 강연중단 심지어는 그 시기에 닥친 갑작스런 어머님의 부고, 당시 수학하고 있던 대학원에서 담당교수들의 파벌싸움과 동료들 간의 갈등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과거의 건강하고 아름다웠던 몸은 없어졌다. 

이후 계속되는 탄수화물중독으로 인해 비만, 심한 부종 등 건강을 잃고 뚱뚱한 몸이 되었다.

쟈스민은 23년 1월부터 케틀벨아시아에서 트레이닝을 하면서 지금까지 약 20KG을 감량하였다. 케틀벨스포츠는 ‘케틀벨아시아피트니스’란 상호로 피트니스 트레이너교육 및 엘리트스포츠선수 피지컬훈련과 컨디셔닝훈련을 전문으로 훈련시키는 중부권 최대의 프랜차이즈식 운동센터이다. 

쟈스민은 지난 1일 팀 케틀벨 전문 선수아카데미와 계약 후 피트니스선수로서의 도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는데, 이에 관하여 “ 이후 데뷔전을 갖는 대회는 세계내추럴피트니스 챔피언 대회인 ICN이 될것.” 이라고 말했고, 이에 관하여 쟈스민을 트레이닝 하는 팀 케틀벨 리더 박희영(케틀벨아시아 이사, 39)은,  “ 늦어도 오는 7월 중에 첫 대회를 치룰 예정이다. 아마 부산ICN대회가 첫 대회가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이에 쟈스민은 “대회이후 자신이 준비한 운동방법과 식단을 건강을 원하고 바라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고 인터뷰를 통해 각오를 전했다.  

한편, 쟈스민은 2013년 싱글앨범 1집 ‘생상의 론도와 카프리치오소’로 데뷔해 현재 싱글앨범 8집, 정규앨범 1집을 제작했으며 공연기록으로는 MBC 주최 DMZ평화콘서트,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촌재능나눔 <행복마을콘서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아주 뻔(fun)한 콘서트>와 <행복하십SHOW>, 국립 부여박물관 <엠씨드와 쟈스민의 행복하십SHOW>, 문화마을·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강남문화재단 목요상설무대 <행복하십SHOW>, 국회도서관 봄꽃음악회, 강원도 찾아가는 문화 활동, KBS 문화의 향기, JTBC 연금복권, SBS 나눔로또, MBC 파워매거진, 굿네이버스와 네이버TV가 함께하는 이웃집 콘서트 출연 등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는 예쓰아이두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고려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웰빙뉴스 스포츠보도국 편집국 

승인 : 서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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