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바이올린 쟈스민, ‘TV조선 유레카’22kg감량한 다이어트방법공개 > 스포츠/연예뉴스

사진 : 쟈스민(이진형, 38) 제공 : 방송분 캡쳐 

지난 3일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유레카에서는 ‘고도비만을 탈출한 그녀의 특급비책’에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이진형, 38 이하 쟈스민)의 특급다이어트 비법이 공개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쟈스민의 22kg감량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카무트 효소와 더불어 그녀의 건강한 식단이 공개 되었다. 또한 그녀가 다이어트에 성공하기까지 과거 과체중이었던 모습이 공개되어 그녀가 과거 얼마나 비만 했었는지 알 수 있는 사진들이 대거 공개되었다. 

사진 : 쟈스민(이진형, 38) 제공 : 방송분 캡쳐 

최근 방송과 더불어 음악연주 공연 및 피트니스선수로 데뷔해 건강전도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쟈스민은 지난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대회인 2023 WBC 챔피언십에서 비키니선수로 오버롤챔피언 획득과 동시에 비키니PRO카드를 획득해 화제이다. 

이번 해로 제28회를 맞는 WBC챔피언십은 ‘월드바디클래식 챔피언십’으로 과거 피트니스 신예들로 이름을 알린 인기치어리더 배수현, 징맨 황철순, 월드컵5대 미녀 신새롬 등 피트니스스타들의 등용문 역할을 한 대회로 알려져 있다. 

사진 : 쟈스민(이진형, 38)이 ICN챔피언십에서 무대 공연하고 있다. / 제공 : 케틀벨아시아 

쟈스민은 자신의 주특기인 전자바이올린을 들고 피트니스대회에서 공연 및 연주를 하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대중에 관심을 얻었다. 

쟈스민은 특별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하면서 무엇보다 운동이 가장 큰 효과인건 사실이라며 자신만의 특별한 운동방법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 쟈스민의 특별한 운동법

사진 : 쟈스민의 허리 둘레  /제공: 유레카 방송 분 캡쳐 

Q. 특별한 운동방법이 있다는데요. 평소에는 어떤 운동으로 건강한 바디라인을 관리하시나요?

A. 전 서울에 있지만, 대전에 있는 케틀벨아시아피트니스에서 들고 다니는 피트니스라고 말하는 운동 소도구 케틀벨을 배웠습니다. 

생긴 건 작고 귀여운데 작은 케틀벨하나가 기본 4kg이상이니 이걸 들고 여러 가지 자세를 취하다 보면 저절로 몸에 힘이 들어가고 다이어트가 완성이 될수록 근육이 보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진 : 쟈스민  /제공: 유레카 방송 분 캡쳐 

Q. 케틀벨로 운동 하셨다고 하는데 자세히 어떤 운동을 하셨나요?

A. 일단 여름과 겨울 같은 날씨에는 더위나 추위가 심하므로 실내운동을 해야 해요. 홈트로는 유산소를 함께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유산소가 필수이고 하루 40분이상 유산소를 하기위해서는 헬스장에서 유산소와 함께 했습니다. 

소도구 운동방법은 케틀벨로 운동하는 방법으로 대전에 있는 케틀벨아시아피트니스에서 배웠고, 평소에는 동네 헬스장에 등록해서 아침저녁으로 시간이 날 때 마다 운동했습니다. 

케틀벨은 ‘스윙’이라는 코어 운동을 많이 생각하고 또 부상이 많은 운동으로 많이 알고 있지만, 저는 피트니스케틀벨을 훈련받았고, 이 훈련방법은 이후 동영상으로 촬영 해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케틀벨을 들고 하는 스쿼트와 케틀벨 숄더 프레스 그리고 퓌쉬업, 케틀벨데드리프트 같은 운동으로 몸통운동을 진행했고, 복근운동과 팔운동은 따로 제가 소속되어 운동했던 팀 케틀벨에서 짜준 데로 운동하고 성실하게 매일 운동했습니다. 

Q.이번 2023 WBC챔피언십에서 오버롤(그랑프리)를 하시고 또 비키니부문에서 프로카드까지 받으셨다고 하는데요. 어떤 느낌인가요?

A. 네 제가 22kg을 감량한 것도 꿈만 같은데요 거기다가 최근 이슈인 피트니스선수들이 지나온 대회에서 최고상까지 받아서 너무 영광입니다. 그것도 짧은시간에 이런 좋은 경험을 하게 해준 케틀벨아시아 팀 케틀벨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22kg감량 이후 더 욕심내고자 해서 시작한 피트니스선수도전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건강한 모습으로 탈바꿈 할 수 있었고요 또 건강한 습관을 통해 에너지 넘치는 제 모습을 다시 찾아 바이올린을 좋아 해 주시는 팬분들과 무대에서 건강하고 이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항상 좋아 하지만, 그냥 취미로 하다가 끝나기 일쑤였는데 이번 케틀벨아시아의 팀 케틀벨을 만나 제 가려진 끼와 재능을 피트니스선수로 보여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사진 : 쟈스민  /제공: 유레카 방송 분 캡쳐 

Q.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A. 앞으로의 계획은 꾸준히 관리해서 피트니스선수로는 최고의 영예인 오버롤챔피언도 해보았고 했으니 다시 무대로 돌아가서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이후 세계적인 피트니스무대에서 저를 찾아주신다면 또 비키니엔젤을 입고 전자바이올린을 켜는 때가 있을 거라고 생각 되네요. 

항상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개인 채널에서 알리고 또 운동을 통해 요요가 오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은 필수이므로 항상 시간이 없어도 건강하게 먹고 운동해야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자바이올린도 알리고 건강한 쟈스민도 건강전도사로 많은 분들 현장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 편집국

승인: 서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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