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운동과 저항운동이 신체구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카페인 섭취가 다이어트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서병진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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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2-06 05:35본문
사진 : 케틀벨아시아스포츠그룹 대표 서병진 박사
케틀벨아시아 스포츠그룹의 회장 서병진 박사는 최근 연구를 통해 카페인 섭취와 영양제한의 조절효과에 따른 유산소운동과 저항운동이 신체의 구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발표를 했다.
이는 많은 여성들의 영원한 숙제로 여겨지는 체중감량에 대한 것이다. 연구는 유산소 운동과 저항운동을 병행하면서 카페인섭취와 영양제한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데이터는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조절변수로 영양제한, 카페인을 변수로 하여 12주 이후 신체구성에 나타나는 변화를 분석하였는데 영양제한과 카페인섭취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 카페인섭취를 하지 않는 경우, 영양제한만 하는 경우로 나누어서 저항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함께 진행한 결과 각 수치상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존 ‘카페인 섭취를 할 경우 지방연소에 효과적이다.’라는 연구와는 다른 내용인데, 12주간의 연령별 신체유형별로 분석하여 결과 값을 대면면접을 통해 같은 훈련방식으로 구성하여 진행 한 결과 일부 상호작용이 있는 것을 확인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카페인이 다이어트에 직접적인 결과를 내주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서병진 박사의 연구는, 이후 연구에서 ‘신체가 유형적이다’라는 과거 신체유형론을 기초한 미국의 W.h 셀던박사(1954)의 소마토타입(somatotype)을 기초로 각 운동 대상을 신체유형별로 나누어 연구자가 소마토타입을 연구할 목적으로 직접 현장운동센터에서 약 14년간 다양한 각도로 1천여 명이상의 훈련데이터와 체형분석별 특징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는 지속적으로 학회에 보고될 예정이면서 개인 저서로 출간될 예정이다. 앞서 서병진 박사는 “각 체형이 고유의 특징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충분한 연구가 앞으로도 이루어 져야하고 이 연구는 다양한 연구 가치를 지닌다. 연구를 하다 보니 각 체형은 실제로 분류가 가능했으며 그동안의 연구가 아주 미미했던 것으로 생각되었다. 끈기를 가지고 연구한 끝에 각 체형은 특징이 분명이 존재하며 각 체형은 그 고유한 약점을 통해 미래에 특히 확률적으로 높이 나타나는 질병과 그에 대한 운동 및 식습관을 통해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덧 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문화와 융합학회지 ‘Korean Society of Culture and Covergence' 온라인 및 지면학회지에 지난 23년 8월에 게재됐다.
웰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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