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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니스스타 심사위원장에 보디빌딩의 '마이더스의 손' “강인수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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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7-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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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전 815대회 공식포스터


이번 뷰티니스스타 대전충무체육관 대회가 오는 8월 15일 열린다. 이에 뷰티와 피트니스의 대회로 알려진 뷰티니스스타는 대회의 합리적이고 투명한 운용을 위하여 심사위원장에 강인수 대표를 임명했다.




사진 : (왼쪽)임종민 뷰티니스스타대회장 (오른쪽) 강인수 뷰티니스스타 심사위원장


뷰티니스스타의 채점은 7심제로 진행되며 채점에 참여하지 않는 1인의 심사위원장은 심사기준의 확정 및 교육, 이상채점의 정정과 부정심사위원의 교체권한을 가지게 된다. 1회의 뷰티니스스타 5월 대회 KBS아레나 홀에서는 피트니스스타의 장성제 대회장이 참여한 바 있다. 심사는 각 부분별 채점기준에 따라 최고점을 받은 선수가 1위로 선정되는 방식이다.



사진: 2017년 5월 개최된 뷰티니스스타 KBS아레나 홀

뷰티니스스타의 주최인 A FIC 전은영대표는 “순수여러분의 노력이 투명하게 반영될 시스템으로 대회를 운용해 나가겠다.”고 대회의 운영에 대한 투명한 자기의사를 밝혔다.


웰빙뉴스는 보디빌딩 강인수대표의 인터뷰 진행을 단독으로 맡아 진행했다. 보디빌딩업계의 ‘마이더스의 손’ 강인수 대표는 ‘야구의 김인식감독’, ‘축구의 거스 히딩크감독’ , ‘농구의 유재학 감독’처럼 각 스포츠에서 뛰어난 선수들을 만들어 내거나 뛰어난 팀을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이 존재하는데, 보디빌딩업계에서 강인수대표가 이런 존재로 통한다.


문.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답. 현재 서울 목동에서 팀 키스짐을 운영하고 있는 강인수입니다. 현재 선수생활은 하지 않고 있고 저희 노하우를 선수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문. 요즘 대중들에게 알려진 징맨 황철순 선수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황철순의 스승 말고 다른 말로 듣고 싶은 애칭이 있는지


답. 저에게는 과분한 타이틀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하나의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에 부담이 있기보다는 유익한 시너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타이틀보다는 ‘티칭의신’이라고 불리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문. 현재까지 길러낸 보디빌딩운동선수는 몇 명 정도인가요?


답. 함께 운동하는 제자들과 동료들을 보면 약 300명 정도 길러내는 것 같다. 나름 제자들과 시합을 만들어도 될 만큼이나 많다. (웃음) 제가 티칭을 하고 지도한 선수 말고 인간관계를 가지고 티칭해준 선수들까지 합하면 약 1000명은 되지 않을까 한다.


문.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가 있다면?


답. 아무래도 황철순 선수가 1위가 아닐까 합니다. 그 선수는 나에게는 가족과 같아요. 다른 분들에게도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가장 나를 빛나게 해주는 기회를 주었지요. 그 외에도 전국체전에서 활약하는 채병찬선수나 아직 이름이 알려지지 않는 선수들도 많이 애착이 가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문. 이번에 뷰티니스스타의 심사위원장을 맡게 되셨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답. 모든 대회가 마찬가지겠지만, 공정한 심사야말로 선수들의 땀과 눈물 노력들을 인정해 주는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아닌 눈으로 심사하는 것.” 이것만이 ‘선수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또 인정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사랑하는 보디빌딩과 동료들그리고 선후배님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는 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임종민 대회장님을 만났을 때도 그런 부분을 강조해주셨고 그 부분에 있어서 저 역시 공정하고 투명한 대회를 함께하고 싶은 1인이었습니다.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강인수대표가 뷰티니스스타로 들어온 가운데, 뷰티니스 대전 815대회의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뷰티니스스타의 대회장인 임종민회장은 “앞으로 피트니스시장에서 더 공신력 있고, 새로운 방식으로 대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기대 찬 포부를 밝혀왔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 편집부

기사승인 서병진국장

skysun0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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