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피규어 MVP 조미영선수 뷰티니스스타 출격 인터뷰(단독) > 스포츠/연예뉴스

지난 4월 30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WBC피트니스 오픈월드 챔피언쉽에서 여자 MVP를 차지한 조미영선수를 단독으로 취재했다. 

WBC는 2009년에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8년 동안 18회 대회를 열은 바 있다. 이 대회는 외국인, 일반인 그리고 선수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선수들을 선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하여 개최되는 대회이다. 

조미영선수의 뷰티니스스타의 대회 참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뷰티니스스타의 임종민 대회장은 이번 대회를 “ 피규어 여왕들의 축제로 만들겠다.” 라고 밝혔는데, 뷰티니스스타에 관련 유망한 선수들이 대거 참여 할 것으로 보여, 진정한 피트니스대회로서 명맥을 확실히 굳히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대구에서 피티샵을 운영하고 있는 웨이트트레이닝 매니아입니다.(웃음)

바디빌딩의 매력에 빠져 해마다 대회출전 하는 것이  취미이자 일이 되었습니다. 또 머리가 하얗게 될 때까지 트레이너 일을 하고 싶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에 대하여 말씀해주세요.

A) 아무래도 올해 처음 나간 WBC피트니스 대회에서 피규어종목  MVP를 수상한 게 오래도록 기억이 남을듯합니다,

 

Q) 개인적으로 롤 모델이 되는 선수와 이유는?

A) 김지현선수(김춘리선수로 알려져 있지요)와 최귀성선수입니다. 머슬여자 선수로서, 어려운 이 길을 오랫동안 걸어오면서, 누구나 인정할 만한 명예도 이루어 내신 점이 존경스럽습니다,

 

Q) 뷰티니스스타 대회에 참가하게 된 이유는?

A) 너무 화려한 무대라 부담감이 앞섰는데 최귀성 머슬마니아 프로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참가하게 됐습니다,,

 

Q) 앞으로 선수로서의 계획이나 목표는?

A) 선수는 무대에 서보면  단점이나 보완할 점이 바로 보입니다.체력이 허락하고, 이 직업을 계속하는한계속 바디를 디자인해서 무대에 설 것입니다,,바람이 있다면 외국무대에도 도전해보는것이구요,,^^

 

Q) 특별히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다면 요? 

A) 뷰티니스타 무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 편집부

기사승인 : 서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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