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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0일 한반도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백두산 산지지역으로 약하게 눈이 내림. 눈이 내리고 하층운이 분포하다가 점차 걷히면서 11일 현재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단풍이 물든 백두대간을 뒤로 백두산에 눈 쌓인 모습을 천리안위성(COMS) 해양탑재체 칼라합성영상(GOCI)과 기상탑재체(MI) 가시영상에서 확인 할 수 있음. 확대한 영상에서 백두산에만 하얗게 표출되는 적설을 확인할 수 있고 백두산 중심의 천지가 검은색으로 관측되고 있음. 적설 분석 개요 사용위성자료 : 천리안위성(COMS) GOCI 가시채널 6, …
독도지킴이 삽살개 강아지(왼쪽)와 한국삽살개재단 육종연구소로 부터 분양받은 삽살개 강아지의 모습 새로운 이름을 가지게 될 삽살개 강아지는 두 마리이다. 한 마리는 독도에서 경비대원들과 함께 2007년도부터 섬을 지키던 부모 삽살개 ‘독도’와 ‘지킴이’ 사이에서 올해 2월에 태어난 수캉아지이다. 다른 한 마리는 한국삽살개재단 육종연구소로부터 분양받은 암캉아지이다.
농촌진흥청은 로열티에 대응해 10년여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연중 분홍색 꽃이 피는 관상·식용 겸용 사계성 딸기 ‘관하’ 품종을 개발하고 품종출원을 했다고 밝혔다. ‘관하’ 딸기는 관상용 겨울딸기 품종에 연중 꽃이 피는 유전자를 인공교배해서 만들었다. 온도가 높고 일장이 긴 여름과 가을철에도 분홍 꽃이 계속 피면서 관상용 품종 중 유일하게 식용으로도 가능하다.
헬기와 프로펠러 비행기의 장점을 결합해 수직 이착륙과 고속의 수평비행이 가능한 스마트 무인기가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됐다.지식경제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지난달 30일 공개한 이 항공기는 이·착륙 때 헬리콥터처럼 수직방향으로 날며, 전진 비행 때는 프로펠러 비행기처럼 수평으로 이동한다. 스마트 무인기는 길이 5m, 폭 7m에 체공시간은 5시간에 달한다.지난 2002년부터 국가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돼 온 스마트 무인기 개발 사업은 항우연 주도 아래 국내 유수의 기업, 대학 및 연구소들이 참여했으며, 자동비행제어시스템 등 대부분의 품목을…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간 49개 종목에 대한 시상식에 사용될 메달디자인은 IAAF 기술규정 및 의전규정에 의해 조직위원회가 디자인을 개발하고 지난해 11월 20일 IAAF의 승인을 받았다.메달 앞면은 태극원과 4괘로써 음과 양의 조화, 대자연의 진리를 담고 있다. 음양은 둘이면서도 본질적으로 ‘하나’이며 동서양이 함께 어울려 지구촌이 함께 번영하는 인류공동체임을 상징화 했다.메달의 뒷면은 음양의 경계와 차이를 뛰어넘어 더 나은 인류의 내일을 기약하기 위해 대회 슬로건인 ‘Sprint Together for Tomorrow’를…
한국우표 진품명품관에서는 우리나라 우표 중 가장 고가인 1억 6천만 원으로 평가되고 있는 ‘산업도안 보통우표20환 물결무늬 투문 전지’의 실물도 볼 수 있다. 이 우표는 1955년에 발행돼 완전한 전지형태로 남아있는 유일한 우표이다.
명산 지리산과 청류 섬진강을 껴안은 경남 하동군은 흔히 ‘백사청송(白沙靑松)의 고장’이라 불린다. 높은 산과 깨끗한 강에다 하얀 모래밭과 푸른 솔숲을 품고 있어서 문자 그대로 산자수명(山紫水明)한 곳이다. 그런 하동 땅에 문화생태 탐방로 중 하나인 ‘토짓길’이 있다. 하동 토짓길은 고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의 무대인 하동군 악양면과 ‘십리벚꽃길’로 유명한 화개면 일대를 두루 거쳐간다.
마지막 전시 대상은 1970년대 초에 청계천 일원의 판자촌에서 빈민구제활동을 벌였던 노무라 모토유키 씨가 촬영한 사진이다. 노무라 씨는 1968년 처음 한국을 방문하여 봉사를 결심하였고 1973년부터 1985년 까지 한국을 50여 차례나 방문하면서 빈민구호활동을 폈다. 봉사활동의 바쁜 일정 중에도 틈틈이 서울시내와 청계천 일대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1970년대 눈부신 경제성장을 경험하던 서울도심과 활기에 찬 도시민들의 모습이 소위 무허가 불량가옥으로 치부되었던 청계천 판자촌, 그 안의 서민들의 모습과 겹쳐져 묘한 대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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