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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 질병관리본부 ․ 경기도가 지원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전상훈)이 운영하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교수)는 10월 6일(목) 오후 13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알레르기 건강강좌”를 진행한다.알레르기 건강강좌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목적으로, 잘못 알려진 치료법이나 관리방법을 바로잡아 질환이 개선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진이 직접 강의하며 ▶쉽게 배우는 천식 치료와 관리(김세훈…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12일 ‘2013년도 경기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경기도, 센터, 시군 보건소, 안심학교의 아토피·천식 사업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1년 간의 사업 내용과 우수 보건소 사업, 안심학교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경기도지사(김문수) 유공 표창과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장윤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기관 표창 시상도 함…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원내에 설립하여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장윤석)가 11월 7일 오후 1시 30분 고양시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아토피․천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아카데미 1부에서는 아토피∙천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 교육으로 <아토피피부염의 이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송태원 교수)>와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의 이해(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알레르기내과 정재원 교수)> 강의가 진행된다. 전문의 강의 뒤에는 2013년 안심학교 운영의 실제사례로 계남초등…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6월까지 먹는물 공동시설(약수터) 290곳을 대상으로 도-시군 합동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수질검사 항목은 총 47항목으로, 대장균 등 미생물 4항목, 카드뮴·비소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 12항목, 트리클로로에틸렌(TCE)·테트라클로로에틸렌(PCE)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7항목, 맛·냄새 등 심미적 영향 물질 14항목이다.부적합 약수터는 관리 주체인 지자체에 알려 초과 사실 및 조치 내역을 신속하게 안내하도록 하고, 사용 중지 후 ▲청소, 소독 ▲주변 오염원 제거 및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중식, 치킨, 분식 등 배달음식점 제조·판매업체 180개소를 집중 단속한다.1인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 등 소비 흐름 변화를 반영해 기획한 이번 단속 주요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사용 행위 ▲영업장 비위생 ▲식품 보존 기준·규격 위반 판매 또는 제조·가공·사용 행위 ▲제품의 원산지 거짓 여부 등이다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소비기한이 경과된 제품·식품 또는 그 원재료를 제조·가공·조리·판매 목적으로 소분·운반·진열·보관 또는 판매 등의 위반행위 시 3년 …
경기도가 7월부터 도에서 생산・유통・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비유전자변형식품을 인증하고 제품 포장에 이를 표시를 할 수 있는 ‘경기도 비유전자변형식품 인증 사업’을 추진한다.비유전자변형식품 인증 및 관리 사업은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안전성 논란과 사회적 관심이 늘면서 도민에게 원하는 식품의 선택권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은 지난 5월 ‘경기도 비유전자변형식품의 인증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른 것으로 비유전자변형식품 관리와 소비자의 자기결정권을 보호하는 전국 최초의 인증사업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껍질이 깨져 폐기해야 할 불량 식용란을 유통·판매한 업자와 이를 싼 가격에 구입해 식재료로 조리·판매한 음식점 등이 경기도 특사경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도내 식용란 판매업소, 식품 가공업소, 음식점 등 424곳에 대해 수사를 실시한 결과 총 65곳에서 68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위반 내용은 ▲껍질이 깨지거나 내용물 누출, 깃털이나 분변이 묻은 불량 식용란을 음식점에 유통·판매한 식용란 수집판매업 4건 ▲불량 식용란을 구입해 식재료로 사용한 식품접객업(음식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화고(표고 갓 표면이 거북이 또는 국화꽃 모양으로 균일하게 갈라진 모양) 특성이 우수한 고품질 표고버섯 신품종 ‘화담’을 육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를 지난 2월 24일 출원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표고는 특유의 감칠맛과 향으로 우리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버섯중 하나로, 2018년 국내 생산액은 1,846억 원, 경기도는 전국 생산액의 10.4%를 점유하고 있는 주요 경기도 농산물이다.그러나 국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중국으로부터 종균이 접종된 배지가 2018년 한 해에만 4만6,302톤 수입됐고…
경기도가 개발한 신품종 쌀 특징을 살린 약주가 개발되어 오는 23일부터 시중에 판매된다.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 경기쌀융복합산학연협력단(단장 백무열), ㈜술샘이 공동 개발한 약주 3종의 대표 브랜드 이름은 ‘감사’이다. 약주 3종은 도 농기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쌀인 『가와지1호』, 『참드림』과 농진청 개발 다수확 쌀인 『보람찬』으로 만들었다.『가와지1호』는 중간찰 쌀로, 외관상 찹쌀과 유사한 형태이며 식어도 찰기가 오래 유지된다. 『가와지1호』로 만든 약주는 알코올 12%의 ‘감사-화이트’ 제품이다. 『참드림』은 한국 고유의…
경기도는 도내 안전한 먹거리 조성 및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를 통해 의정부 등 6개시에 총 상사업비 1억 원을 포상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지난 6월부터 7월 초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식품위생분야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의정부, 파주, 오산, 안양, 하남, 여주시를 선정했다. 올해 평가는 음식문화사업에 대한 평가 이외에도 위해식품회수율, 위생지도건수, 식중독예방 등 식품안전관리 평가지표가 새롭게 추가됐다. 상사업비도 기존 5천만 원에서 두 배 늘어난 1억 원이다.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의정부시는 장인업소 육성을 위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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