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결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검색 결과

  • 게시판1개
  • 게시물32개
  • 2/4 페이지 열람 중
상세검색

레저/문화/ESG 게시판 내 결과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일제강점기인 1914년부터 시작된 절대 보존림 광릉숲의 산림생물상 조사 결과를 모은 “광릉숲 생물상 조사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번 보고서는 2012년 발간된 “변화하는 환경과 광릉숲 생물다양성” 이후 진행된 조사 내용을 추가였으며, 전체 기록 종 수는 6,251 분류군으로 집계되었다. 종 목록에는 선태류, 지의류, 식물, 고등균류, 부착조류, 곤충,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양서류, 파충류, 어류, 조류, 및 포유류와 부착조류 등 12개 생물군으로 2014년 발견된 큰원추리, 부채괴불이끼 등이 새롭게 광릉숲 생물…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0 서울정원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2020 국제정원심포지엄”을 14일 서울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 2020 국제정원심포지엄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본 심포지엄은 ‘2020 서울정원박람회’ 본행사에 앞서 8일부터 7일간 정원week를 운영, “정원,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정원산업의 현재와 미래 도시정원의 방향성를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 국제연사 강연 : 10.8∼14, …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6일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20(Bioblitz Korea 2020)*를 경북 봉화군 문수산 일대(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원)에서 개최했다.바이오블리츠는 24시간 동안 생물전문가와 일반인들이 함께 행사지역의 모든 생물종을 찾아 목록을 만드는 과학 참여 활동으로 1996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었다.올해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생물다양성 탐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세계 최초로 쌍방향 소통형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으며, 제1회 행사가 열렸던 경북 봉화군 문수산 일대의 10년 후 생물상을 재조명하였다.이번 행사는 실…

  • 산림청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미생물분류연구실(조종원 박사)은 지난해 발견한 광대버섯속(genus Amanita) 신종을 분류학적 연구를 통해 국제전문학술지인 Phytotaxa(SCIE)에 정식으로 발표하였다.광대버섯속은 전 세계적으로 500 여종이 기록되어 있으며, 치명적인 독버섯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해외 및 국내에서도 중독사고 발생률이 매우 높은 분류군이다. 수목원 미생물분류연구팀은 지난해 강화도에서 진행된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공동학술조사를 통해 광대버섯속에 속하는 신종(Amanita brunneofolia J.W. …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말벌 관련 출동이 잦은 소방청에 말벌 대처에 유용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기로 하였다.최근 이른 더위로 인해 말벌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소방관들의 출동이 잦아짐에 따라 현장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증대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최근 3년간(’17~’19년) 벌쏘임 관련 출동 건수는 477,646건으로 전년 대비 15.5% 증가하였으며, 이송환자는 16,762명이며, 사망자도 52명으로 적지 않다. *(’17년)158,588건→(’18년)147,003건→(’19년)172,055건 국립수목원에서는 지…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봄철 불청객인 송화가루 등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침엽수들의 화분비산 시작 시기가 지난 10년간 보름 정도 (연평균 1.57일/년) 빨라지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산림청 주관으로 국·공립수목원 1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식물계절현상관측네트워크는 2010년부터 우리나라 산림 및 공립수목원 등 50개의 관측지점에서 250여종의 식물들에 대한 개화, 개엽, 단풍, 결실 등(생물계절)에 대한 관측을 진행해오고 있다.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5월은 알레르기의 주범인 꽃가루 날림이 절정인 …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국민의 건강안전에 관계가 깊은 독버섯에 대한 정확한 동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존 국내에 공식적으로 기록된 1,901종(한국의 버섯 목록, 한국균학회 2013)에서 176종을 추가하여 2,077종에 대한 ‘국가표준버섯목록’을 개정하였다. 기존 형태적 특징을 통한 버섯 분류가 최근에 DNA를 통한 분류로 바뀌어 감에 따라, 우리나라에 알려져 있던 버섯들이 다른 종으로 분류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이로 인해 기존에 식용이나 약용으로 알려져 있던 종들을 잘못 섭취하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골풀과, 곡정초과 부들과에 대한 정보를 총 망라한 “한국식물도해도감 V”을 발간했다. 한반도에 분포하는 골풀과, 곡정초과, 부들과 식물들은 분류학적 연구가 미흡하고, 다른 식물들에 비해 크기가 매우 작거나 형태적으로 유사하여 종식별에 어려움이 많았다. 때문에 기존의 여러 식물도감에 학명의 오용과 분류군의 오동정으로 인한 잘못된 설명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이에 국립수목원은 3년에 걸쳐 한반도에 분포하는 골풀과, 곡정초과, 부들과 식물들에 대한 현지 분포조사, 국내외 표본관의 소…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말벌들이 동면에서 깨어 주로 활동하는 시기에 맞춰 우리나라 산림에 분포하는 말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모아 “산림 말벌 바로 알기”를 발간했다. 본 책자에는 한반도에 서식하는 말벌과(Family Vespidae) 중에서 단독생활형인 호리병벌류를 제외한, 사회성인 말벌류(장수말벌, 등검은말벌, 땅벌 등)와 쌍살벌류(왕바다리, 뱀허물쌍살벌 등) 30여종의 정보가 담겨 있다. 국립수목원은 “산림 내 포식성 말벌류의 분류 및 생태학적 연구”를 통해 말벌 종류에 따라 집을 짓는 곳, 출현시기, 독성 강도 조…

  •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2월 27일, 졸참나무 고사목에서 천연기념물 제218호·멸종위기야생생물 I급 장수하늘소의 살아있는 유충 3개체를 확인하였다. 지난해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러시아 등에서 지금까지 기록된 장수하늘소의 먹이식물을 정리하여 전문학술지에 발표하였는데, 이번에 조사된 졸참나무는 장수하늘소의 먹이식물로는 세계 최초로 확인된 것이다.논문(이 등, 2019)에 따르면 장수하늘소의 먹이식물로 기록된 식물은 우리나라에서는 서어나무 등 7종, 중국은 자작나무 등 6종, 러시아는 느릅나무 등 10종이 기…

Copyright ©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980번지 15호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서울지사 : 서울시 서초구 언남길 70 제이플러스빌딩 2F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