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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명사칼럼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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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다가왔다.하지만 장시간 이어지는 귀성길의 극심한 차량 정체와 명절 음식 준비 등으로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다.그리고 명절 특성상 기름에 튀기거나 굽는 음식이 대부분이고 오래 간만에 만난 가족들과 술을 주고받다 보면 나도 모르게 과식과 과음을 하기 마련이다.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박재민 교수와 소화기내과 손병관 교수에게 ‘속 편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건강수칙을 알아본다.- 휴게소서 10분 스트레칭, 30분 간격 차량 환기차 안에 오래 있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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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다혜 교수‘물은 많이 먹을수록 좋다?’, ‘차가운 물은 몸에 해롭다?’ 물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물의 중요성과 물 섭취 방법에 대해 올바르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물은 우리 몸의 약 60~70%를 차지하고 있는 필수 자원인 만큼, 일상 속에서 물을 건강하고 현명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손다혜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올바른 물 섭취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물 섭취 하루 권장량, 성별·나이 따라 달라져물 섭취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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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A씨는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손 세정을 시작한다.공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내리기 직전에 한 번, 대중교통에서 내리면서 한 번, 직장 출입구에서 또 한 번. 근무 중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점심시간에 식당을 이용 전후에도 손 씻기는 필수다. 그런데 마를 날 없는 A씨의 손등은 자꾸만 따갑고 간지럽다.매년 5월 5일은 어린이날이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손위생의 날’이다.전년부터 COVID-19 대유행으로 손 위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비교적 사용이 간편한 알코올성 손소독제는 감염예방을 위해 실내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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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주 교수 * 영양팀 김형미 팀장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수험생은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기관이 예민해질 수 있고, 식사에 따라 컨디션이 급변할 수도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와 영양팀 김형미 팀장이 수능 전날과 당일 수험생의 집중력을 올려주는 식단과 먹는법을 제안한다.▲ 식사는 매끼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원활한 뇌세포의 활동을 위해 혈당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에너지원 공급이 중요하다. 끼니마다 달걀, 콩, 고기 등으로 1~2종류씩 준비해 단백질을 보충해주고 잡곡밥(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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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날이 더워지면서 바캉스 준비를 시작하는 여성들을 위해 바캉스 대비 건강 관리를 위한 자료를 발표했다.여름 휴가를 언제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 후덥지근한 장마를 잊을 수 있는 생각이다. 휴가 일정과 휴가 장소에 물놀이가 있거나 함께 동반하는 배우자가 있다면 일찌감치 챙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피임약 복용이다.‘바캉스 베이비’란 말처럼 계획하지 않았던 아기가 가장 잘 생기는 시기도 여름 휴가철이고 반대로 피임약이 일 년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시기도 여름 휴가철 한 달 전부터이다.이 시기에는 물놀이를 편안하게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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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녀시리즈들’과는 달리 기부라는 좋은 취지로 등장한 오십빵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데이트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기부라도 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아 오십빵(www.50bbang.com)의 ‘신청수’ 와 ‘누적 기부금’은 계속 늘어가고 있다. 처음 기부천사(?) 오십빵녀의 등장은 홍대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송혜진 양. 추운 날씨 탓에 빨리 목적지를 향해 종종걸음 치는 사람들 틈 속에서 추위도 잊은 채 50원을 나눠주고 있다. 그 마음이 전달되었는지 건네받은 50원을 신기한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