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결과 |
대한암예방학회(회장 김나영)는 오는 3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강당에서 ‘대장암 예방을 위한 일반인 강좌’를 개최한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3월 21일 암예방의날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시민 강좌는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으로 대장암 예방을 위해 올바른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민 강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공개강좌로 ▲의학적 측면에서의 대장암 예방 ▲영양학적 측면에서의 대장암 예방을 주제로 강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최근 유병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오는 20일부터 6월 25일까지 약 2개월간 경복궁 소주방 권역 내 전각인 생물방에서「2022년 경복궁 생과방」행사를 선보인다.생과방은 생물방(生物房) 혹은 생것방이라고도 불리는데, 조선 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전각이었다.이번 행사는 궁중의 약차와 병과를 맛보며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궁중에서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사이 낮것상(점심)을 올리던 때에 맞추어 동일한 시간대에 운영한다.제공되는 식단은『조선왕조실록』,『동의보감』등 기록을 토대로 …
18일은 올해로 6회째 맞는 ‘쌀의 날’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산업에 대한 가치 인식을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15년부터 해마다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제정했다.‘쌀 미(米)’를 풀어 ‘八·十·八(8·10·8)’로 표기하면 8월 18일이 된다.여기에 ‘여든여덟 번 농부의 손길을 거쳐야 쌀이 된다.’는 의미를 더해 쌀의 날이 제정됐다.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올해 쌀의 날 관련 행사를 여는 대신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음성군 감곡면을 찾아 수해 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최고품질 쌀 ‘삼광’ 10kg 3…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5일 ‘보리타작하는 날’로 알려진 망종(芒種)을 맞아 국산 보리의 품종과 건강기능성을 소개했다.‘망종’은 여름의 세 번째 절기로 보리 베기와 모내기에 알맞은 때로 알려져 있다. 이때가 지나면 보리가 더 이상 익지도 않고 바람에 쓰러지는 경우도 많아 ‘보리는 망종 전에 베라’는 속담도 있다.보리에는 성인병 및 암 예방에 좋은 베타글루칸, 식이섬유, 비타민B, 기능성 아미노산 GABA 등이 많이 들어있다. 보리에 포함되어 있는 다당류인 아라비노자일란(arabinoxylan)은 암 예방과 혈당 감소, 면역 증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부산대학교와 함께 동물실험 한 결과, 토종 야생팥의 항혈당 효능을 도입해 개발한 팥 ‘YV1-138’이 식후 혈당 조절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토종 야생팥을 밭에서 재배할 수 있도록 개량해 식물특허를 출원(2018)한 ‘YV1-138’은 일반 팥에 비해 항혈당 활성도 10배 이상 뛰어나다.야생팥의 단점인 종자 크기가 작고 덩굴뻗음(포복성), 종자 탈립 현상을 보완하기 위해 직립형 품종인 ‘경원’ 팥과 인공 교배해 개발했다.먼저, 팥 ‘YV1-138’을 이용한 동물식이 모델의 혈당 개선 효과를 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소비자에게 우리 농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월 식재료를 선정한다.이번 3월에는 풋마늘, 건나물, 당면 및 라이스페이퍼를 주재료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식 조리법과 대량 소비가 가능한 단체급식용 조리법을 소개했다.풋마늘은 이른 봄 한 달여 남짓 잠깐 동안 통째로 먹을 수 있는 귀한 제철 식재료로 암과 혈관 질환 등에 효과가 좋은 설파이드 함량이 풍부하다. 그러나 마늘대가 올라오면 대궁이나 잎이 억세져 못 먹게 된다. 예부터 풋마늘장아찌, 마늘초절임 등과 같이 냄새…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무더위를 날려줄 8월 이달의 수산물로 참돔를 선정했다.도미과에 속하는 돔은 주로 횟감으로 사용하는 고급 어종으로 참돔, 돌돔, 감성돔, 벵에돔이 있다.돔 중에 으뜸인 참돔은 ‘바다 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맛과 식감이 뛰어나며, 어두일미(魚頭一味, 생선 가운데 가장 맛있는 부위는 머리)라는 말이 참돔에서 유래될 만큼 버릴 것 하나 없는 귀한 생선이다.참돔은 회로 먹어도 좋지만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 매력적인 매운탕과 달콤한 맛과 짠 맛의 묘미를 살린 조림 등 다양한 요리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김판용기자
5월 2일은 ‘오이 먹는 날(오이데이 국립국어원 ‘신어’에 수록(2003)된 용어. 5월 2일을 숫자로 쓰면 52(오이)가 된다는 데서 나온 말로, 오이재배 농가의 소득을 올리기 위하여 오이 먹는 날로 지정 날이다.오이, 어디에 좋을까= 오이는 100g당 열량이 13kcal로 적고, 95%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어 달리기나 등산 등 땀이 나는 운동 후 갈증을 해소하는 데 좋다.또한, 칼륨 함량이 100g당 161mg으로 높은 편이어서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오이에 들어있는 비타민 케이(K)는 칼슘 흡수를 높여 뼈 건…
11월 11일 무슨 날일까요?빼빼로 데이? 11월 11일은 우리 농업인의 날. 바로 가래떡데이 입니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오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2일부터 코엑스(COEX)에서 가래떡데이 주간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올해로 11회를 맞이한 가래떡데이는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알리고 우리 쌀을 주제로 한 건강한 기념일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기념하고 있다.농식품부는 올해 가래떡데이를 ‘제11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COEX FOOD WEEK 2016)’과 연계해 추진, 가래떡을 비롯한 우리 떡의 현대화·…
최근 식품업계 최대 화두로 ‘할랄’이 뜨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일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할랄 식품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할랄 푸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국내 식품업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식품업체들이 할랄 푸드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할랄 푸드 시장이 세계 식품 시장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할랄 푸드 시장은 2012년 기준 1조880억달러(1196조원) 규모로 추정, 2018년에는 1조6260억달러(1788조원)까지 성장…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980번지 15호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