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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제약 게시판 내 결과

  • - 여성 복부비만, 남성 대사증후군 위험 증가연세대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소장 지선하)와 KMI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가 장기간 추적한 대규모(8만 8천여 명) 코호트 역학 공동연구를 통해 ‘흡연 시 대사증후군 위험이 커지는 것’을 밝혀냈다.대사증후군은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낮은 고밀도지질 콜레스테롤 중 3개 이상을 포함하는 경우이며, 심혈관질환 및 제2형 당뇨병 발생, 사망률 증가와 관련돼 있다.공동연구팀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연구에 참여한 KMI 한국의학연구소 검진자 중 2013년까지 추적…

  • 준공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에 첫 의료장비가 도입되는 등 오는 10월 준공을 거쳐 내년 3월 개원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다.1일 반입된 장비는 혈액 검체물을 고속으로 운송하는 독일 지멘스 헬시니어스사의 ‘앱티오 아텔리카 통합자동화시스템(Aptio Atellica Automation)’으로 ▲면역검사 ▲생화학검사 ▲혈액검사 ▲응고분석 등 4개 자동화시스템과 고속기송관시스템을(Tempus) 연결하는 진단검사의학과 장비다.현존하는 검체운송시스템 중 가장 속도가 빠르며 국내 최초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도입했다.이 장비…

  • 대장암 치료의 새 단서를 찾았다. 삼성서울병원 조용범(대장항문외과), 박웅양(유전체연구소) 교수 연구팀은 벨기에 루벤대학교 사빈 테파 교수와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대장암에서 새로운 면역 항암 치료 기전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 최근호에 게재됐다. 현재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 쓰이는 면역항암제는 전체 환자의 15% 정도에 불과한 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성 대장암(MSI-H)에만 적용 가능하다. 나머지 환자는 현재 면역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조용범 교수는 “전이…

  • *인공심장 우수센터 수상 후단체사진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병원장 권현철)이 최근 세계적 헬스케어 기업인 메드트로닉社 로부터 아시아 최초 ‘3세대 인공심장(이식형 좌심실 보조장치, HVAD) 우수센터(Center of Excellence)’로 지정됐다.이는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인공심장의 선진국들에서도 없었던 일로 삼성서울병원 인공심장팀의 세계적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다.심장의 펌프 기능을 대신하는 인공심장(HVAD)은 현존하는 이식형 좌심실 보조장치(LVAD) 중 ‘가장 작은 인공심장’ 으로 심장이식을 장기간 대기해야하는 환…

  •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상철 교수(사진)팀이 소변 소리를 분석해 최대요속을 체크해 볼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모바일 앱) ‘소리로 아는 배뇨건강 proudP’를 출시했다.남성의 방광 아래에 위치한 전립선이 커지면 소변이 배출되는 통로인 요도가 압박되고 좁아질 수밖에 없는데 이를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한다. 성인남성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40세 이상 남성의 38% 정도가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누르면 소변의 흐름이 막혀 소변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소변…

  •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지성욱 교수 연구팀이 활성 산소로 변형된 유전자 정보를 해독해, 심장비대증을 발생시키는 원인과 치료법을 세계 최초로 제시했다.지성욱 교수 연구팀이 단독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 결과는 5일(영국 현지시간) 최상위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공개됐다.산화 변형된 마이크로RNA에 의한 심장비대증 발생 원리와 치료법 제시모든 생명체는 생명 유지에 필요한 유전 정보를 담은 고분자 물질인 DNA와 RNA를 갖고 있다.DNA는 유전 정보를 저장하고 RNA는 이 정보를 토대로 우리 몸…

  • -‘2019년 서울의대 교육상’ 수상한 교양강좌「내러티브 의학」책으로 출간* 분당서울대병원 오흥권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외과 오흥권 교수가 권시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생과 함께 영화와 문학으로 배우는 의학 이야기「의과대학 인문학 수업」(홍익출판 미디어그룹, 230P)을 출간했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는 ‘내러티브 의학(Narrative medicine)’이라는 교양 강좌가 개설돼 있다. 질병과 환자와 인간의 관계를 임상 현장 및 의학 연구와 교육에 활용하는 의학적 접근법을 배우는데, 영화와 소설 등 문학작품과 실제 의사와 환자의 경험을 통…

  • 지난 10여 년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1만 명 이상의 환자를 상담•치료해온 전홍진 성균관의대 교수가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책 제목)을 펴냈다. 서양인과 한국인의 우울증 양상 차이, 국내 스트레스와 자살 연구 등을 대규모로 주도해온 그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교양실용서로 그간의 임상시험 및 상담 사례를 대거 방출한다.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한 이들은 우울증 진단을 받아도 ‘나는 우울증이 아니다’라고 부인하지만, ‘당신은 매우 예민한가’라고 물으면 ‘맞다’고 수긍한다. 더욱이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사…

  • - 코로나 19 대응 위한 인공지능 기술, 응용 분야 공동 연구개발 예정* 연세대 의대 영상의학과 최병욱 교수연세대 의대, 한국전자통신원, 네이버 등 산학연병 20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인 ‘코로나19 감염 대응을 위한 의료 인공지능 컨소시엄’이 9월 1일에 출범한다.컨소시엄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계적 감염 유행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과 응용 분야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 검증할 예정이다. 또 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 공유, 활용한다. 나아가 다양한 산학연병 전문가들이 국내…

  • *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가 지난 2019년에 출간한 ‘동양인의 더모스코피’(사진)가 대한민국학술원에서 발표한 2020년도 우수학술도서(자연과학분야)에 선정 됐다.동양인의 더모스코피는 2017년 9월 신의료기술로 선정된 ‘더모스코피(Dermoscopy)’라는 진단기술에 대해 한글로 쓴 최초의 교과서다. 이 진단기술은 피부 세부 구조물들을 수십 배 확대해 조직검사 없이 피부암이나 다른 피부질환을 손쉽게 진단할 수 있는 의료기술이다. 2019년 3월부터는 보험급여가 인정되면서 국내 의료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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