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MSS에서 직접 파견한 인증단의 병원 실사 후 최고 등급 부여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백롱민)은 글로벌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BESTCare 2.0이 2010년 HIMSS EMRAM Stage 7단계 최초 인증 후 2016년 재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3연속으로 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하였다고 밝혔다.HIMSS(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 Society)는 IT기술을 의료 환경에 접목하여 의료 시스템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 협회로서 의료의 질 향상, 환자의 …
- 향후 다기관 연구 통해 제약사의 시판 후 조사(PMS, Post Marketing Surveillance) 대체 가능성도 입증*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황희 교수(왼쪽)와 김헌민 교수(오른쪽)장기간 약물 복용으로 발생 가능한 ‘약물 부작용’의 빈도를 빅데이터 분석으로 보다 빠르게 알아낼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황희, 김헌민 교수, 디지털헬스케어연구사업부 유수영 교수 연구팀은 빅데이터 분석 방법인 공통데이터모델(CDM, Common Data Model)을 활용, 뇌전증 치료를 위해 항경련제를 장기…
세포 속을 4배 이상 확대해 볼 수 있는 이미징 기술이 개발됐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박정윤 교수(사진)팀과 네오리젠 바이오텍 서정민 박사 연구팀은 “하이브리드 겔을 이용해 세포 조직 확대 및 투명화가 가능한 이미징 기술을 개발했다”라고 28일 밝혔다.하이브리드 겔은 불투명한 유기물을 투명하게 만들어 내부를 볼 수 있게 하는 물질이다. 박정윤 교수는 2016년에 MIT 공대 정광훈 교수와 공동으로 하이브리드 겔을 이용해 쥐의 뇌를 투명화하는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박정윤 교수팀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세포를 투명화…
인공지능(AI)이 진료 환경을바꾸고 있다. AI가 진료 현장을더 안전하게 만든다는 것이 확인되면서부터다. 구글에 따르면 폐암과 유방암의진단 정확도 면에서 AI가의료진에 버금가는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한 대학병원의조사에서도 의료진 10명 중 8명이 AI가 의료분야에 유용하다는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월 개원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개원 전부터 디지털 혁신을 내세웠듯 AI를 기반으로 한 질환 진단, 의무기록 음성인식 솔루션 등을 도입해 환자 안전과 편의를위한 차별화를…
-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배희준 교수 연구팀,급성 뇌경색 환자 예후에 따른 장기적 비용지출 분석 연구*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배희준 교수(왼쪽)와 김성은 박사(오름쪽)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뇌혈관질환의 발병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뇌혈관질환인 뇌졸중은 높은 사망률과 함께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기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뇌졸중 환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피가 통하지 않아 발생하는 뇌…
- 장양수 학장 “이제는 융합형 인재 양성 시대, 올해 첫 성과 돋보여”* 사진) 학생들의 토론 수업 모습의대생들은 오직 의학에만 관심이 있을까? 연세대 의대생 4명 중 1명은 경영, 경제, 수학, 철학, 물리학 등 다양한 학문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장양수)은 2018년 의예과에 입학한 학생 119명 중 31명(약 26%)이 9개 학과에서 부전공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2016년 입학생 중 1명, 2017년 입학생 중 이수자는 2명인 것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의예과 학생들이 2년간 부전공으로 이수한…
분당서울대병원 안과(사진-왼쪽부터 우세준, 주광식, 박규형 교수)와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성문우, 박성섭 교수) 공동 연구팀이 한국인 유전성 망막질환의 원인유전자를 확인해 발표했다. 유전성 망막질환은 하나의 단일 질환이 아니라 여러 가지 희귀질환이 합쳐진 질병군으로 대개 어린 나이에 발병해 평생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다. 망막 시세포의 변성으로 시력이 점점 감소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결국은 실명하게 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현재는 항산화제치료, 인공망막이식, 줄기세포치료 등이 돌연변이의 차이와 관계없이 치료 방법으로 적용되고 있지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기기연구개발센터(사진)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2020년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인프라 구축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Usability Test)’는 의료기기의 정확한 사용을 유도하고 사용오류 및 위험요소를 찾아내어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평가 프로세스로, 임상시나리오를 통해 실제 임상과 유사한 환경에서 사용자(end user)가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료기기 설계 초기 단계부터 인허가 획득까지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와 시판 이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금연클리닉) 이기헌 교수(사진) 연구팀이 장기적인 금연을 통해 골절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골절은 강한 외력이 가해져 뼈가 연속성을 소실한 흔히 ‘뼈가 부러졌다’고 말하는 상태를 일컫는데, 특히 골밀도가 낮아지는 중년 이후 연령대에서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칫 뼈가 약해져 골절되면 신경이나 혈관, 장기를 손상시켜 출혈 및 쇼크와 같은 전신적 합병증이 올 수 있음은 물론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흡연은 이러한 골절 위험을 높이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골…
삼성서울병원 교원 창업 기업인 이엔셀㈜는 장종욱 교수(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에 의해 2018년에 설립됐다.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Good Manufacturing Practice, GMP) 구축 및 운영 노하우와 고효율 줄기세포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 생산(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CDMO) 사업 및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시작하여, 원앤파트너스(시드)와 엔텔스(TIPS)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아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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