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결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검색 결과

  • 게시판40개
  • 게시물14,386개
  • 1,321/1,439 페이지 열람 중
상세검색

의료/제약 게시판 내 결과

  •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10일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시상식’ 에서 희망멘토링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사진)했다. 보건복지부, KBS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인적부문, 물적부문, 생명나눔부문, 희망멘토부문 등 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희망멘토링 부문에서 삼성서울병원은 2003년 4월 의료계 최초로 질환별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장기이식과 암 수술…

  • * 이병석 단장(세브란스 병원장)의 인사말 모습재난의 종류와 양상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재난 대비 계획, 대응, 관리, 훈련의 기본 원칙들을 재확인하고 대응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17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는 ‘기본으로 돌아가자(GOING BACK TO THE BASICS)’를 주제로 ‘2019년 세브란스 재난의료교육센터 정기 심포지엄’이 열렸다. 세브란스 재난의료교육센터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장관 진영)‧현대차정몽구재단(이사장권오규)‧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협력발족한…

  • 암도 환자의 유전체 특성에 따라 맞춤 치료하는 초정밀 의료가 현실로 성큼 다가왔다. 삼성서울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이지연·김승태·강원기 교수, 병리과 김경미 교수, 소화기내과 이혁 교수 공동 연구팀이 전이성 위암 환자의 유전체 기반 개인 맞춤 치료 효과를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미국암학회 학술지인 캔서 디스커버리(Cancer Discovery, IF 26.4) 최근호를 통해 발표된 데 이어, 2019년 9월 네이처(Nature) 온라인 뉴스에서 선정한 혁신적 연구성과로 소개됐다.연구팀은 암 정복 의지를 담아 ‘빅토리…

  • 한국QI간호사회(회장 김효선)는 10일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질 향상과 환자안전 전담자에서 전문가로의 도약’을 주제로 2019년 가을학술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관련 분야 의료인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 향상 및 환자안전 전문가로써의 역할과 발전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춘계학술대회에서는 연세대학교 이승은 교수의 ‘환자안전 최신동향’을 시작으로 ▲‘Disclosure: 적신호 사건 발생 시 환자/보호자 정보 공유(서울아산병원 이순행 PI팀장)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 전략 …

  •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변이 폐암에 대한 표적치료제로개발 중인레이저티닙(Lazertinib)의치료 효과와안전성이 증명됐다. EGFR 변이 폐암은전체 폐암신규 환자의 30-40%를차지한다.연세암병원폐암센터 조병철센터장(사진,종양내과)은기존 항암제가잘 듣지 않는 EGFR T790M변이폐암 환자를대상으로 레이저티닙을투여한 결과 57% 환자에서암 크기가 30%이상 줄어드는 부분관해(partial response)를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연구결과는 임상종양학분야에서세계 최고의권위를 가진국제학술지 란셋온콜로지(IF 35.4) 최신…

  • 면역항암제 옵디보가 식도암 치료에 있어 화학요법에 비해 생존기간을 연장시키고 사망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사진)는 절제가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재발성 식도암 환자에서 옵디보가 화학요법에 비해 생존기간을 유의하게 연장시키고 사망위험을 줄인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는 임상종양학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국제학술지 란셋 온콜로지(IF 35.4) 최근호에 게재됐으며, 9월 3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9 유럽종양학회(ESMO) 프레지덴셜 심포지엄(Presidential sympo…

  •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백롱민)은 지난 5일 병원 암·뇌신경센터와 지상주차장을 연결하는 ‘스카이워크(Sky Walk)’ (사진) 개통식을 갖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이동 편의를 한층 더 높이게 됐다고 밝혔다.총 길이 193m, 폭 15m, 연면적 약 2,102㎡(608.74평) 규모의 지상 연결통로인 스카이워크는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들의 이동 편리성을 높이고자 구축됐으며, 향후 지상주차장 위쪽에 개발 예정인 기숙사 및 복합진료지원동과도 유기적 연계를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스카이워크의 개통 전에는 병원 지상주…

  • * 이호영 분당서울대병원 디지털헬스케어연구사업부장(왼쪽), 김호빈 주)카부 대표이사(오른쪽)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9월 3일 ㈜카부와 ‘AI기반 스마트 수술실 구축용 솔루션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양 기관은 MOU를 통해 스마트 수술실 솔루션의 공동연구 및 공동협력 분야 발굴 및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로 했다.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 수술실의 워크플로우(Workflow)를 자동화하는 솔루션이 개발되면 수술실 내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고, ‘타임아웃(수술 전 의료진이 환자이름, 수술부위, 수술…

  • 국내연구진이 자가면역 질환인 ‘루푸스신염’을 치료하기 위한 인간화 항체를 개발해, 동물실험에서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원 교수, 문진희 박사와 아주대 약학과 박상규 교수 공동연구팀은 ‘인간화 AIMP1 사이토카인 중화 항체를 동물모델에 투약했을 때 루푸스 질환이 호전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루푸스신염은 자가면역 질환인 전신성 홍반 낭창의 가장 중요한 합병증 중의 하나로 단백뇨, 신증후군, 급성신부전, 만성신부전 등의 질환으로 나타난다. 치료과정에서 클로코코르티코이드와 면역억제제가 주로 사용되나, 다…

  • 분당서울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센터장 최창원)는 지난 9월 1일(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소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소 2주년을 맞아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정 전후 산과 및 신생아 분과의 진료 형태 변화를 살펴보고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센터의 기능을 최적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참석한 130여명의 전문가들은 센터 현황과 발전 과정, 관련 영역에서 진행 중인 연구들에 대해 평가하고 의견을 나눴다.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고위험 산모·…

Copyright ©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980번지 15호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서울지사 : 서울시 서초구 언남길 70 제이플러스빌딩 2F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