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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3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기부식은 16일 오후 3시, 강남구 도곡동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일룸 강성문 대표,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영구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번 기부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비, 의료진 및 병원 관계자들의 격려 및 국내 의료기술의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일룸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 및 환자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의료진 및 병원 관계자는 물론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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