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스/뷰티



나윤주 바디챌린지 50kg감량 후 뷰티니스스타도전 1위 남녀통합그랑프리


나윤주바디챌린지 뷰티니스스타 메이크오버 그랑프리 인터뷰 (단독)
서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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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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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뷰티니스스타 대전815대회 메이크오버 그랑프리 나윤주선수


지난 8월 15일 광복절 대전에서 뷰티니스스타 2회 대회가 충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대회는 관람석 약 5천여 석을 미래의 체육꿈나무들인 전국규모의 체육입시학원연합회소속 학생들과 관련 피트니스대회를 관람하기위해 많은 선수들·동료 및 친구,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10시간가량 진행되었다.  

뷰티니스스타는, 이날 대전815대회를 통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고유의 피트니스대회를 정상급피트니스브랜드로 만들었다. 이날처음 선보인 턴테이블은 피트니스대회의 역사상 최초라고 볼 수 있으며, 이날 대회에서 스폰서로 온 ‘G헬스 체지방분석기 김진호 대표’는 “ 피트니스대회를 여러 곳을 다녀보았지만, 역대 급의 피트니스대회였다.” 고 말했다. 

이날대회에서 1부 메이크오버부문, 여자 1위를 차지한 나윤주선수가 주목을 받았다. 나윤주선수는 웰빙뉴스와 케틀벨스포츠가 함께 공모한 바디챌린지에서 약50kg을 감량하고, 첫대회인 뷰티니스스타에서 남녀통합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은 나윤주선수를 단독으로 인터뷰하였다. 


Q) 웰빙뉴스사에서 처음 바디챌린지 공모 후 102kg에서 52kg까지 감량 후 규모가 큰대회이고, 첫 선수데뷔전이었는데요 지금 기분이 어떠신지?

A) 그 당시 무대 위에서의 느낌들이 모두 생생한데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한 여름 밤 꿈이 이럴까요? (웃음) 대회 사진을 한 장씩 받을 때마다 감회가 새로워요. 

기쁘기도 하면서 벅차오르다가도 아쉬움도 많이 남아요. 특히 그랑프리전 때는 1등을 하고 너무 놀라서 얼이 빠진 상태로 무대에 올라 포징이 다양하게 나오지 못해서 가장 아쉬움이 남아요. 


Q) 뷰티니스스타대회가 이번 대전 대회에서 국내 정상급 피트니스대회로 도약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대회를 경험해보니 어떠신가요?

A) 정말 환상적인 무대였어요. 런 웨이는 LED로 깔려있어 무대중앙으로 나가는 길까지 선수들을 빛나게 해주었어요. 비교 심사 때 돌아갔던 턴테이블은 어느 대회에서도 볼 수 없었던 멋진 기획이 아닐까 해요. 

저도 대회를 나가기 전에 많은 대회를 보고, 또 동영상등으로도 봐왔는데, 뷰티니스스타 만큼의 쇼와 무대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웃음)

대회 중간마다 스폰서쇼,시크릿쇼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진행해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이런 화려한 무대에 섰다는 자체가 큰 영광 이였습니다.





Q) 메이크오버부문에서 여자부문1위 남녀통합 1위 그랑프리를 하셨습니다. 메이크오버부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A) 메이크오버모델은 마른 체형에서 건강한 체형으로 비만에서 건강한 피트니스 몸매로 변화가 있는 모델을 선발하는 부분입니다. 트레이너의 시상이 별도로 있으며 트레이너에게는 뷰티니스 스타 인증트레이너 상장이 주어집니다.

일반인, 트레이너, 선수 남/여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몸의 비포와 에프터의 극적인 변화와 변하게 된 자신의 스토리를 평가받는 부문입니다. 



Q) 이번 첫 대회에서 나윤주바디챌린지가 끝나고 선수 데뷔를 선언하고 그랑프리가 되셨습니다. 처음부터 그럴 줄 아셨나요?

A) 당연히 몰랐죠.(웃음) 저는 1등을 할 것이라고 전혀 생각도 못했어요. 남녀통합 그랑프리 무대가 있다는 사실도 무대 위에서 알았는걸요. 대회 전날 수분제거를 하던 중에 태닝을 하다가 쓰러져서 알몸으로 응급실에 실려 갈 뻔했어요. 
주변에서 대회는 많으니까 출전을 포기하라고 하셨지만 한번 쓰러지고 나니까 오기가 생기더라고요. 진짜 한 번 더 쓰러지더라도 무대는 꼭 올라가겠다는 정신으로 버텼어요. 오히려 그래서 첫 무대인데도 불구하고 떨지 않고 잘 할 수 있었어요. 



Q) 나윤주바디챌린지에서 102키로에서 52키로가되신걸보고 다들 변화에 놀랐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뷰티니스스타라는 국내 정상급피트니스 대회에서 그랑프리에 오르니 주변반응은 어떤가요?

A) 다들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부모님은 대회가 끝나고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지 않았을까 기대하시면서 매일 네이버에 제 이름을 검색하신답니다.(웃음)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즐겨찾기하셔서 주변분들 에게 계속 자랑을 하세요. 요즘 집에서 공주님대접을 받는답니다. 친구들도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다음에 대회에 나가게 되면 꼭 오겠다고 난리에요.



Q) 나윤주바디챌린지의 도전은 정말 대단해보입니다. 계속 선수로서 활동하실 계획인가요?

A) 처음 바디챌린지를 시작하고 스승님의 권유로 뷰티니스스타에 나가게 되었어요. 워낙 체중이 많이 나갔다가 다이어트를 해서 튼살이나 피부탄력이 떨어져서 남들 앞에서 내 몸을 보여준다는 자체가 처음에는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저희 스승님께서는 큰 사람이 되려면 선을 그으면 안 된다고 하셨지만 저는 속으로는 이번 대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막상 무대에 올라갔다 내려오니 아쉬움이 많았어요. 
다음 무대에는 더 좋은 모습과 안정된 포징으로 오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웃음) 대회에 안나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나간 사람은 없다는 말이 사실 인가 봐요.(웃음)



Q) 앞으로 선수로서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인생을 살면서 상을 받았던 그날만큼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적이 처음이에요. 저에게 몸은 항상 콤플렉스였고 감추고 싶은 부분 이였어요. 그런데 사람들 앞에서 내 몸을 보여주고 칭찬도 받고 인정을 받았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아요. (웃음)

처음 출전한 대회에 운이 좋아 1등도하고 그랑프리가 되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채워가며 매 대회 성장하고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나윤주선수를 응원하는분들게 한 말씀 하신 다면요?

A) 저를 믿고 뒤에서 지켜봐 주시는 사랑하는 부모님, 응원해주는 동생, 손녀 대회영상과 사진으로 핸드폰을 도배하신 할머니, 항상 응원해주고 챙겨주는 이모 등 가족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대회장에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러오셨어요. 센터에서 운동하는 동생 대회나간다고 아침부터 현수막 들고 목이 쉬도록 응원해준 우리 케틀벨아시아피트니스대전 목동센터 식구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결혼을 앞두고 바쁜데도 꽃다발 들고 온 우렁각시페밀리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려고 너무 고생하신 우리 스승님, 케틀벨아시아스포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은 제자,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든든한 지원군들이 많아 외롭지 않았어요. 주변에서 응원해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 
기사승인 : 서병진
skysun0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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