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경기도의회 최만식 도의원, 학교체육↔생활체육↔엘리트체육을 연계하는 선순환 시스템 구축에 나서야!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8.11.14 08:44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성남1)11122018년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체육생활체육엘리트체육을 연계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경기도는 115억을 들여 미국, 독일형 생활스포츠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스포츠클럽 지원확대, 배려계층 생활체육 지원, 주민공동체 생활체육클럽 육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고 밝힌바 있는데, 얼마나 실효성이 있었는지 단순한 행사지원에 그친 게 아닌지 반문을 던졌다.

 

학교체육, 생활체육, 전문체육이 서로 협력하며 발전하기 위해 통합대한체육회가 출범하였지만, 아직까지 통합 후유증이 존재하고 있으며, 대한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포츠비전 2030, 경기도 교육청의 G스포츠 등의 다양한 변화의 시도가 있긴 하나, 딱히 그동안 추진되어오던 스포츠시스템의 변화를 체감하기는 힘들다.

 

시대적 요구는 공감하나 변화를 적극적으로 실행하려는 고민과 의지가 약하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학교운동은 기반을 잃어가고 있다. 저출산이 진행됨에 따라 운동부 참가자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내심 운동부 운영을 포기하고 싶어 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생활체육은 세대 간 분절된 체육활동, 생활체육동호인조직은 40대 이상 성인 중심, ,청소년 스포츠활동은 학교 또는 학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공공 체육시설(체육센터 등)다수가 직영으로 관리. 직영의 경우 서비스공급의 지속성, 안정성을 유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적자의 경우도 지자체 보존) 하지만 공급자 중심의 소극적 관리가 이루어져 서비스 질 저하 및 참여자 위주의 프로그램이 공급제한, 단순 체육강습 외 대회나 커뮤니티행사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시군구 체육회 또한 지역단위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공체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공공자원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스포츠참여 문화가 형성되어 있고, 또한 시군구체육회는 시설이 없는 경우가 많아 단기간의 프로그램 제공에만 그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리고 공공체육시설 및 학교체육시설 일부는 시간대(새벽 또는 오후 7시 이후)별로 사용료를 지불하고 이용하고 있으며 그 외 시간대는 운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신규 참가자의 경우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에 운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소수인원이 전체 시설을 독점적으로 활용하려고 하는 경향도 존재하고 있다.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참여의 장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지역주민의 교류의 장이 되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능을 어떻게 활성화 시킬 것인가?

 

 

선진국은 이와 같은 스포츠의 긍정적인 효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스포츠클럽 육성 및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다.

 

최만식의원은 다양한 연령·계층의 지역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선진형 공공클럽 육성, 학교스포츠클럽과의 연계를 통한 청소년 건강증진, 우수선수 발굴 등 생활체육-엘리트체육-학교체육의 연계발전 도모할 수 있는 경기도형 모델을 만드는데 도의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판용기자

 

[ Copyrights © 2017 웰빙뉴스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
back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