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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능 일정 일주일 연기 11월 23일에 시행


김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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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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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6일 치러질 예정이던 2018학년도 수능시험을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에서 이날 오후 지진이 발생하자 교육부는 수능을 안전상의 문제로 일주일 뒤인 23일 시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의 안전이 중요하다는 것과 종합적으로 고려해 당초 16일 치를 예정이던 수능을 일주일 연기한 11월 23일에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주 지진이 발생한 다음날도 여진이 발생한 것도 고려했다”며 “대책을 조속히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수험생은 일주일 동안 컨디션 조절을 잘 해 안정적으로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행안부장관에게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 여부 등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무엇보다 전 행정력을 동원해 현장에서의 피해자 구조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문체부장관, 기상청장 등 관련부처 장은 국민들이 지진발생, 여진 가능성 등으로 불안해 하는 만큼 지진 관련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파하고 심리적 안정과 보호조치도 이뤄지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이 총리는 또 “산업부장관, 국토부장관, 과기정통부장관 등 관련부처 장은 원전·전기·통신·교통 등 국가기반 서비스의 장애 발생 여부를 조속히 점검·확인하고 응급복구 등 비상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지진 대피 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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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총리는 “내각의 관련부처들은 지진상황 종료시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여진 등 추가상황 발생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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