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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피부의 적, 쩍쩍 갈라지고 가려운 내 피부∙∙∙건선? 아토피?


운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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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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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피부의 적, 쩍쩍 갈라지고 가려운 내 피부∙∙∙건선? 아토피?

 

날씨가 건조해지면 피부가 쩍쩍 갈라지고 두껍게 되며 각질이 떨어지는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증상은 발, 팔뚝, 목 뿐 아니라 얼굴에도 생길 수 있다. '건선'이다.

건선은 아토피처럼 피부가 빨갛게 충혈되고 흉터가 남지만 가려움증은 덜한 편이다. 하지만 봄, 가을 처럼 환절기에는 피부의 습도가 떨어지고 쉽게 건조해지면서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전문가들은 건선이 있다면 더욱 봄철 보습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외상으로 손상 받은 피부 부위에 건선이 자주 나타나므로 가능한 피부 마찰 등의 피부 손상을 줄이는 것이 좋다.

건선이나 아토피는 증상은 다르지만 면역력의 문제라는 점에서 그 원인이 같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건선의 원인을 폐에 쌓인 열독에 있다고 말한다.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거나 기후변화, 알레르기 체질로 인해 면역력에 이상이 초래되면 편도선도 약해져 외부 항원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건선이나 아토피는 보습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크림은 사용하지 않고 천연오일과 같은 저자극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근본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폐에 쌓인 열독을 제거하는 청폐치료도 병행하면 도움이 된다. 폐를 깨끗이 하면 면역력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청폐치료로 폐기능이 좋아지면 피부 곳곳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가 털구멍과 땀구멍을 통해 배출되는데, 건선은 물론 아토피, 기미, 여드름 등 각장 피부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서효석 원장은 "한방 요법과 함께 균형잡힌 생활습관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술과 담배는 건선을 악화시키기 쉬우므로 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땀이 날 정도의 등산, 줄넘기 등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라 설명한다.

서 원장은 식습관도 중요하다. 육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줄이고, 아채와 과일, 해조류, 어패류, 공류, 곡물의 풍부한 영양소 등은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건선의 치유에 도움을 주므로 꾸준히 섭취한다.”라 덧붙인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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