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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 뇌졸증 . 심뇌혈관질환자!! , 운동량 많을수록 사망위험 감소 한다 !!


■ 2009년부터 2015년까지, 40세 이상 44만여 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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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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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뿐만 아니라 심뇌혈관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에서도 신체활동량이 많을수록 사망위험이 감소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 정상우 임상강사 연구팀은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통해 40세 이상의 건강검진 수검자 44만 1798명(평균 연령 59.5세)을 약 5.9년 간 추적 관찰해 그 결과를 ‘유럽 심장 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에 발표했다. 
연구 대상자의 30%에 해당하는 13만 명은 심뇌혈관계 질환을 앓았거나 가지고 있었고, 나머지 70%인 31만 명은 건강한 사람이었다.
심뇌혈관계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심장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운동 보다는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심근경색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았고,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에게 해줄 수 있는 치료도 ‘절대 안정’ 밖에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운동부족이 심뇌혈관질환이나 암을 유발하고, 반대로 신체활동량이 많은 사람은 이러한 질환으로 부터의 위험이 감소해 결국은 수명이 늘어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이번에 발표된 연구에서도 신체활동량이 많을수록 사망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그 효과가 심뇌혈관질환 환자에게서 더 크다는 사실이었다.
충분한 신체활동은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학업이나 업무에서도 효율을 올려주는 등 신체활동을 통한 전체적인 삶의 질 향상 효과는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강시혁 교수는 “여가시간을 이용해 활발하게 신체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다 더 오래 살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심뇌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고 해서 운동을 피할 것이 아니라 충분한 신체활동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다만 급성심근경색이나 급성뇌졸중, 또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시술을 받은 직후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통상적으로 급성기 치료 후에는 1-4주에 걸쳐 서서히 활동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또한 상태에 따라 권고되는 운동량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의 상의를 통해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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