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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싹, 우수한 기능성 물질로 간 건강 개선에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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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0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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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밀싹에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핵심 기능성 물질이 있음을 과학적으로 연구해 밝히고, 비알코올성 간 기능 손상을 개선하는 효능을 확인했다.
연구진이 밀싹 건조물을 분석한 결과, 항산화 및 생리활성 능력이 뛰어난 이소오리엔틴 이소오리엔틴(isoorientin): 새싹밀에 특이적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계열의 기능성 물질과 플라본배당체 등의 폴리페놀류가 100g당 최대 약 1,360mg 들어 있었다.
운동력 및 지구력 증진 효능이 있는 폴리코사놀 일종의 옥타코사놀 옥타코사놀(octacosanol] ): 탄소수 28개의 천연 포화고급 지방족 알코올의 일종으로 폴리코사놀류에 속한다.
운동력 및 지구력 증진 효능이 있는 것으로 건강기능성 물질로 고시된 기능성 물질은 약 450mg 함유돼 있었다.
‘비알코올성 간 기능 개선 효능 평가’ 실험에서는 인체 유래 간세포에 산화적스트레스(TBHP) 산화적스트레스(TBHP; Tert-Butyl hydroperoxide): 세포내 산화작용을 특이적으로 일으키는 물질
를 유발하고 밀싹 추출물을 처리했을 때 간세포 생존력과 항산화 성분(글루타치온)은 증가하고, 대표적인 활성산소(ROS) 활성산소(ROS; reactive oxygen species): 체내 생성되는 것으로 산화력이 강한 산소. 활성산소는 체내의 정상 세포를 공격하여 노화나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는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밀싹 추출물을 50ppm(μg/mL) 농도로 처리했을 때, 대조군(무처리)에 비해 간세포 내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치온 글루타치온(Glutathione): 세포의 노화 및 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Radical)를 제거하는 인체 세포 내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
함량은 약 50% 이상 증가했으며 활성산소(ROS)는 약 40% 이상 감소했다.
모든 처리 농도에서 세포독성은 없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김상남 원장은 “이번 밀싹 연구결과로 간 건강에 탁월한 건강기능식품 소재개발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밀싹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성 평가를 통해 국산 식량작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실용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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