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2018 DMZ 평화 통일 장승굿이 열립니다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8.11.03 08:07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

그 어느 때보다도 한반도 평화의 기운이 드높은 이 때, 민간 예술인들이 앞장서서 평화와 통일의 기운을 모아내는 축제를 민통선 내 통일촌에서 펼친다.

 

“2018 DMZ 평화 통일 장승굿”(이하 장승굿”)은 사단법인 경기민예총(이사장 이성호)이 주최하고 경기도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두 해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민통선 내 통일촌에서 1110일 토요일 오후3시에 펼쳐질 예정이며, 경기도 여주에서 제작된 통일 대장군 평화 여장군 장승 한 쌍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과 통일촌 주민들과 경기도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아홉 마당의 굿 의례를 함께 한 후 통일촌에 기증하는 행사이다.

 

예로부터 장승은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마을 입구에 세워져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경기도에서는 정월이나 10월에 장승굿을 벌이며 마을 축제로서 자리매김 해왔다


특히 통일촌에서는 80년대 초반부터 해마다 10월이면 장승굿을 지냈다는 구체적인 기록이 있는 만큼 이번 장승굿과 DMZ 농산물 축제를 함께 열어 주민 참여와 농가소득을 함께 얻는 실질적인 마을축제로 승화시킬 예정이다.

 

경기민예총의 예술인들은 서예 퍼포먼스, 대고 퍼포먼스, 길놀이 터벌임굿, 장승맞이 춤판, 통일 비나리, 국악앙상블 등 다채로운 예술 행사를 포함하는 굿 의례로 차원 높은 전통 예술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김판용기자

 


 

[ Copyrights © 2017 웰빙뉴스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
back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