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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김용철 교수,국내 최초 아시아-태평양 심장학회 지도전문의 자격증 취득


아시아 전역 심장학자들과 활발한 교류 통해 세계적 수준 환자 치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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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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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심장내과 김용철 교수(사진)가 국내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심장학회 지도전문의 자격증(Fellowship of Asia Pacific Society of Cardiology, FAPSC)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심장학회(Asian Pacific Society of Cardiology, APS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 심장학회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학회다.

학회는 지난 9월 진료 및 연구업적과 2명의 아시아-태평양 심장학회 지도전문의의 추천서 등을 종합한 결과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용철 교수가 지도전문의 최종 심사에 통과했다고 알려왔다.

김용철 교수는 2015년 영국 브리스톨 심장병원(Bristol Heart Institute)에서 18개월간 연수 후 2017년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30편이 넘는 논문을 제1저자 및 교신저자로서 국제학술지에 발표했으며, 특히 급성심근경색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심장학회 지도전문의 자격을 통해 일본, 중국, 싱가폴, 홍콩 등 아시아 전역 최고 수준의 심장학자들과 폭넓은 정보교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51명의 아시아-태평양 심장학회 지도전문의 중 국내에서는 김용철 교수가 유일하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지도전문의 자격증 취득에 대해 김용철 교수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 심장학회인 아시아-태평양 심장학회의 지도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영광이다”며, “심장 분야 국제 석학들과 활발히 교류하여 심혈관 환자들을 위한 선진적인 치료법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세대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조덕규)는 응급시술을 필요로 하는 급성심근경색 환자들을 위해 김용철 교수를 비롯한 5명의 심장내과 중재시술 교수진이 24시간 365일 내내 시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최소절개 접근법(스너프박스 접근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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