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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5비, 1994년 이래 27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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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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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금),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이 1994년부터 26년에 걸쳐 약 9000만km를 안전하게 비행함으로써 ‘27만 시간 무사고 비행’이라는 대기록 수립에 성공했다.
이번 기록은 19일(금) 15비 비행단장과 지휘관·참모, 부대 장병들의 환호 속에 유승호 소령과 강준석 대위가 조종하는 항공기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치고 주기장에 안착하면서 수립됐다.
15비의 이번 기록은 1994년 3월부터 약 26년에 걸쳐 이뤄낸 것으로, 거리로 환산하면 약 9000만km에 이른다.




이는 지구 둘레를 2240바퀴나 돌 수 있는 엄청난 기록이다.
C-130, CN-235, HS-748 등 여러 기종의 항공기를 운용하는 15비는 감시정찰, 특수작전, 공수작전, 경호‧경비작전, 해외공수, 인도적 구호임무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선제적인 안전관리와 실전적 교육·훈련을 통해 극복하고 이번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15비는 국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명구조 작전에 투입되어 야간 조명지원 작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수색 및 인명구조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걸프전과 이라크전 등 수많은 해외파병을 지원하였음은 물론 중국 쓰촨성 지진(2008년), 동일본 지진해일(2011년), 라오스 홍수(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2018년) 때에도 다양한 해외임무를 수행하며 대한민국 공군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이고 있다.
15비 비행단장 김형수 준장은 “오늘의 기록은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위한 조종사와 정비사를 비롯한 많은 선배·동료 전우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비행단 역량강화 및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양보할 수 없는 자존심’인 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부여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강하고 준비된 최정예 비행단’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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