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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규 화백,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따뜻한 감성 자극하는 ‘그 곳으로’ 작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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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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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왼쪽)과 문홍규 화백(오른쪽)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는 지난 09일 오전 11시 ‘문홍규 화백 작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작품을 기증 한 문홍규 화백은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루부르특별전 최우수 작가상 수상, 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라는 화려한 이력이 있으며 고향, 동심, 자연을 주제로 순수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아련함과 정겨움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이번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기증한 작품은 ‘그 곳으로’ (112.1cm×162.2cm) 라는 작품으로 채색화의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했으며, 동양의 깊은 감성을 두고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문홍규 화백은 “사람은 누구나 내 어릴 적 이름 모를 꽃들이 노래하고, 밤에는 천사들이 하늘을 날고, 반딧불이가 날아들며, 향기 실은 바람이 불어오던 그 느낌을 꿈꾸며, 그리워하는 ‘그 곳으로’ 가는 것을 염원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이 느낌을 나만의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작품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문홍규 화백의 의미 있고 소중한 작품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기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에 맺은 문화예술적인 분야에서의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 복지관에서 새롭게 구상되고 진행되어야 할 여러 분야 중 하나로 발전되길 바라며 나아가 하남시의 문화예술적인 측면에서도 작가님이 지역 내 이웃으로 계신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고 소감을 전했다.

문 화백은 “예술품이 주변의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을 줄 수 있어 작가로서 보람이 느껴지고 기회가 된다면 복지단체에 작품을 기증하는 일을 계속 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증받은 작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보고 공감할 수 있도록 1층 로비에 전시됐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남로 56에 위치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관’의 미션으로 재활서비스제공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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