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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초보 장사꾼, 경기도 SOS 경영지원단 만나 매출 60%↑


김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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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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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장사실력으로 어려움을 겪던 초보 자영업자가 경기도의 도움으로 매출향상의 기적을 일궈 눈길을 끌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남양주 소재 평양냉면 전문점 A점포. 당시 A점포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평양냉면을 사업 아이템으로 선정, 맛으로 승부하겠다는 일념 하에 야심차게 가게 문을 열었다.

문제는 초보 자영업자의 서툰 장사실력이었다. 맛은 둘째 치더라도, 가게경영이나 서비스 측면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에는 완전히 실패. 점차 매장을 찾는 고객 수는 줄었고 이는 당연히 매출감소로 이어졌다. 결국 A점포는 폐업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다.

이때 A점포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함께 운영하는 소상공인 SOS 경영지원단이었다.

소상공인 SOS 경원지원단A점포의 사례처럼 정보 및 준비가 부족한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찾아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현장 서비스다.

A점포는 소상공인 SOS 경영지원단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점포운영방식, 고객서비스계획 수립 등 맞춤형 진단과 처방을 받았고, 마침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월평균매출과 방문고객이 60%나 향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됐다.

A점포 대표는 맛만 좋으면 다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다행히 컨설턴트의 세심한 도움으로 제대로 된 경영수업을 받을 수 있었다앞으로 남양주를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도에서는 경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도내 11개 지역에 12명의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해 자금, 경영, 상권분석, 홍보·마케팅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경영안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17년에는 980개사에 대해 현장컨설팅을 지원했으며, 그간 사업지원을 받았던 2,500개사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컨설팅 후 소상공인 생존율은 84.9%인 것으로 나타났다(2016년 기준). 실제 구 중소기업청이 2015년 통계에서 발표한 소상공인 평균 1년 생존율이 60%, 3년 생존율이 38%대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의미 있는 수치다.

도는 이 같은 추세로 연말까지 총 9천여건의 상담실적(전화, 사후관리 포함)을 목표로 SOS 경영지원단을 내실 있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조창범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창업초기에는 경영노하우를 겸비한 전문컨설턴트의 도움이 절실하다“2018년에도 지속적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소상공인 SOS경영지원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기경제과학원

상공인지원센터(031-259-7402) 또는 권역별 소상공인지원센터 직통(1588 -988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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