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교수 12번 째 저서 「척추영상진단」 개정판 출간


척추질환의 영상진단 Tip 챕터 신설, 판독 시 고려 사항, 판독 순서, 놓치기 쉬운 병변 등 증례 중심으로 쉽게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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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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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강흥식 교수가 이준우 교수와 함께 편집 저술한 「척추영상진단 2판」(사진-범문에듀케이션, p432)이 출간됐다.

2013년에 출간한 척추영상진단 제1판은 척추영상을 전문으로 다룬 우리말 교과서가 없었던 상황에서 척추영상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도서로 꼽혔다.

영상의학과 의사들뿐만 아니라 여러 임상과 의사들에게도 인정받는 이 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였으며,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리고 그동안 의학은 가파른 속도로 발전해 왔고, 척추관련 의학에서도 다양한 변화가 있었던 만큼 강흥식 교수는 최신 지견들을 포함하는 개정판(2판)을 발간하기로 기획했다.

특별히 이번에 출간된 제2판에서는 척추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참여하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교수들도 집필에 참여했는데, 이를 통해 영상의학과 의사의 시각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 임상 의사들의 관점이 추가되면서 척추 영상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요 척추질환의 영상진단 Tip이라는 챕터를 새롭게 신설, 저자가 수년간 전임의 및 전공의들에게 구두로 알려줬던 척추영상 판독 시 고려해야 할 사항, 판독 순서, 놓치기 쉬운 병변 등에 대해 증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기술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척추영상진단 2판은 강흥식 교수의 12번째 저서로 출간된 12권의 총 지면은 약 8,000페이지에 달한다. 12권의 저서 중 8권은 영문판으로서 4권은 미국 Saunders(현재의 Elsevier), 4권은 독일 Springer에서 출판됐으며, 12권 중 10권은 제1저자로 집필하였다.

강흥식 교수는 우리나라 근골격 영상의학의 개척자로 1990년 지금의 대한근골격영상의학회를 창립해 초대 회장을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근골격영상의학회 창립을 주도하며 제 3, 4대 회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분당서울대병원 개원준비단 부단장, 부원장, 제 2, 3대 원장을 역임하며 분당서울대병원의 기반을 다지는 중추적 역할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강흥식 교수는 2018년 2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정년을 한 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진료교수로서 진료‧연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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