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한방



늙은 호박은 이뇨 성분과 면역기능을 향상 좇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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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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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은 동양계, 서양계, 페포계로 나뉘며 동양계 호박은 애호박과 늙은 호박으로 구분된다. 대표적인 서양계 호박으로는 단호박이 있으며, 페포계 호박으로는 쥬키니가 잘 알려져 있다.
늙은 호박은 이뇨 성분이 있어 산후 부기, 당뇨병으로 인한 부종 제거에 많이 사용한다. 
또한 늙은 호박의 진한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 색소 성분에 의한 것으로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전환돼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
늙은 호박을 손질하고 남은 호박씨는 볶아서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 
호박씨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고 레시틴과 필수아미노산이 많아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보고된 바 있다.
늙은 호박은 저장성이 뛰어나 실온 보관이 가능하나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말려서 사용하거나 쪄서 냉동 보관해 사용해도 좋다.
조리법으로는 ‘늙은 호박 영양찜닭’, ‘늙은 호박 해물 된장찌개’,  ‘늙은 호박 강된장’을 소개했다.

늙은 호박 영양찜닭(4인분)

▶주재료: 닭볶음탕용 닭(1마리=1kg), 늙은 호박(200g), 양파(1개), 대파(1대), 대추(4알)
▶부재료: 당근(½개), 불린 표고버섯(2개), 은행(10알), 식용유(1큰술)
▶양념장: 간장(1컵), 다진 마늘(2큰술), 맛술(3큰술), 후춧가루(약간), 설탕(1큰술), 올리고당(2큰술), 다진 생강(½작은술)

1. 끓는 물(6컵)에 닭을 5분간 삶아 건져낸다. 
   *TIP!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이에요. 
2. 늙은 호박, 양파, 당근, 불린 표고버섯은 깍둑 썰고, 대파는 어슷 썬다.
3.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1큰술)를 두르고 은행을 볶아 껍질을 벗겨 낸다.  
4. 끓는 물(2컵)에 양념장을 풀고 당근과 닭을 넣어 20분간 삶아낸다. 
5. 늙은 호박, 양파, 대추, 불린 표고를 넣어 20분간 더 삶는다. 
6. 마지막으로 대파와 은행을 넣고 마무리한다. 

농사로에는 선정 식재료의 유래, 구입요령, 보관 및 손질법, 섭취방법, 영양성분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돼 있다.
아울러 11월 이달의 식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식 조리법과 단체급식용 조리법도 소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유선미 과장은늙은 호박이 들어간 건강 요리로 추운 계절, 온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수능을 앞둔 자녀에게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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