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곡물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항암, 궤양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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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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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계열의 음식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들어 있는데, 이는 콜레스테롤 저하, 혈관 보호, 항암, 궤양을 예방하는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흑미, 검정콩, 검정깨, 검정땅콩 등의 검은색 곡물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식품이다.
흑미에 존재하는 안토시아닌은 높은 항산화 활성과 암, 염증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감마-오리자놀 성분이 몸속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검정콩은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피로감을 개선한다.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 암 예방과 항산화 및 노화방지, 콜레스테롤 저하, 시력 개선 등에도 효과가 있다.
검정깨는 메티오닌, 트립토판 같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뇌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노인성 치매를 예방한다. 각종 비타민, 무기질 및 양질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검정땅콩은 세포의 활성산소 제거와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제한되어 지루해하는 아이들과 함께 검정 곡물로 강정이나 과자 등을 만들어 먹으면 재미와 영양 두 가지 효과를 모두 챙길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획조정과 곽도연 과장은 “면역력 강화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요즘,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우리 검정 곡물을 섭취하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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